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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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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그 때를 .. 아시나요!
김웅호 추천 0 조회 130 20.10.05 11: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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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05 11:58

    첫댓글 바로 엊그제 같은 데...


    다사다난 했던..
    2020년 추석 보름달을 보내며..
    그리움을 가슴에 또 삼키나 보다.

  • 20.10.05 13:00

    이게 언젯적 글인가? 그때는 이렇게나 많은 친구들이 모여들어 정겹게 놀았었는데... 그립고도 아쉬운 그 옛날이네요.

  • 20.10.05 13:04

    다시 찾아보니 무려 7년전 글이었네. 그땐 스마트폰이 아니어서 사진도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서 올리던 수준이었는데.

  • 작성자 20.10.05 18:32

    쑥부쟁이반.!
    맹수기가 그냥 낙서처럼 휘적거린 글인데도 불구하고 댓글이 지금에 비하면 천문학적인 정도로 달려서 과연 나이가 들었어도 동심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마음과 맘이
    부딪힌 속마음들을 가감없이 표출하였는 데..
    그 때가 그리운 건 현재의 안타까운 추억이기에,
    어제의 보름달만큼 아쉽기 그지 없다.

  • 20.10.05 20:41

    허허 잼나는 구먼 친구야 잘 지내고 있지? 라일락 참으로 고마워이.^^

  • 작성자 20.10.05 22:51

    추석 잘 지냈는가.
    그 말이 모두에게 다
    통용되면 그 을매나 좋을꼬.
    나야 그냥 저냥 맘 비우고
    무심한 맘으로 지낸다네.

    이 또한 지나간다 해도
    그 동안의 맘 고생 돈 고생은
    누가 뒤치닥거리를 해줄꺼나.
    그래도,
    몸만 건강하고
    큰빚만 없다면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 희망을 내려 놓지 않는 한...

    식당하는 칭구..
    옷가게 하는 친구.
    일용직으로 버티는 칭구.
    암튼 일하는 칭구들 모든 포함해..
    그냥 부담없이 스쳐가며 잘 마무리하고
    오늘 내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맘
    간절하다.

    세상이 하수선해도
    자연과 세월은 예정대로
    차질없이 지나가 듯
    우리의 모든 일들도 차질 없이
    진행되면 좋겠다.

  • 20.10.10 21:41

    ㅎㅎㅎ~
    생각난다~~^^

  • 작성자 20.10.11 05:45

    잘지내제...!...?
    관광업은 지옥여행으로 사매경이라는 데..

  • 20.10.11 06:14

    @김웅호
    덕분에 던은 안되도~
    내가 좋아하는 산속에서 최고의 등반산매경에 빠져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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