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멍 | 광대나물

<DIV style="MARGIN: 0px 0px 10px" id=cContent> <DIV style="MARGIN: 0px" id=contentDiv class=cContentBody> <STYLE type=text/css>  </STYLE> <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view/webfont/5.8/HYfox.css">         광대나물....그 가난한 풀꽃들에게도 희망을..!         광대나물의 이름들        : 잎은 마주나고 심장 또는 콩팥모양이면서 코딱지를 닮아 있는것처럼 보여서          다른 이름으로는 코딱지나물이라고 불리우는 광대나물은          꽃술의 모양새가 입입술은 짧고 아랫입술은 앞으로 길게 내민형상이          마치 광대가 발을 모아서서 춤판을 벌리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길가나 공터, 밭등..볕이 잘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는 코딱지나물..!            오늘은 이 광대나물에 대해서 정리를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669E354F66C9A901EB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69E354F66C9A901" width=850 actualwidth="850" isset="true" id="A_12669E354F66C9A901EB22"/>         <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849px;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419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class=txc-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849>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ea2d2d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TOP: #ea2d2d 1px solid;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1. 꽃 이름 : 광대나물                 학명 :   Lamium amplexicaule L.       꽃말 : 봄맞이</TD></TR> <TR> <TD style="BORDER-BOTTOM: #f8bebe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2.  속 명 : 긴잎광대수염 , 잎꽃수염풀 , 코딱지나물긴잎광대수염 </TD></TR> <TR> <TD style="BORDER-BOTTOM: #f8bebe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3.  과 명 :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TD></TR> <TR> <TD style="BORDER-BOTTOM: #f8bebe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4.  계절 및 개화기 :  봄. 4-5 월 </TD></TR> <TR> <TD style="BORDER-BOTTOM: #f8bebe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5.  꽃 색 :  홍자색</TD></TR> <TR> <TD style="BORDER-BOTTOM: #f8bebe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습한 길가나 밭둑에서 / 여수 소호동 소재마을 , 2012년 3월 17일  14시 이후</TD></TR> <TR> <TD style="BORDER-BOTTOM: #f8bebe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7.  용 도 :  식용. 약용</TD></TR> <TR> <TD style="BORDER-BOTTOM: #ea2d2d 1px solid; BORDER-LEFT: #ea2d2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BORDER-RIGHT: #ea2d2d 1px solid" cols="1" rows="1">  8.  설 명 :  잎은  대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지름 1-2cm로서 엽병이 길며 원형이고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으며 반원형이고                    양쪽에서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소견과로 3개의 능선이 있고 도란형으로 전체에 흰 반점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홍자색이며 엽액에서 여러 개의 꽃이 나와 윤생한 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길이 5mm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고 잔털이 있으며 화관은 통부가 길고 하순이 3개로 갈라지며                    상순은 앞으로 약간 굽고 바깥면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2강 웅예, 폐쇄화가 흔히 생긴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며 네모지고 기부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뭉쳐 나고 원줄기는 가늘며 자주빛이 돈다.                    생육환경은 습한 길가나 빈터 , 밭둑등 볕이 잘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주요특징 : 볕이 잘 드는 길가나 빈터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꽃잎이 벌어지지 않고 닫힌 꽃을 피워 곤충의 도움없이 자가수분을 통해 씨앗을 만들기도 한다.</TD></TR></TBODY></TABLE>         <TABLE class=txc-layout-tb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TBODY> <TR> <TD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class=txc-layout-inn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255 height=350> <TBODY> <TR> <TD vAlign=top> <IMG style="WIDTH: 429px; FLOAT: none; HEIGHT: 661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151F9354F66C9AA25CD5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51F9354F66C9AA25" width=429 height=661 actualwidth="472" isset="true" id="A_1151F9354F66C9AA25CD55"/></TD></TR></TBODY></TABLE></TD> <TD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class=txc-layout-inn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255 height=350> <TBODY> <TR> <TD vAlign=top> <IMG style="WIDTH: 401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66A4354F66C9AB01237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6A4354F66C9AB01" width=401 height=662 actualwidth="473" isset="true" id="A_1266A4354F66C9AB01237A"/></TD></TR></TBODY></TABLE></TD></TR></TBODY></TABLE> 광대나물은... 꽃을 떼어 그 끝을 입에 물면 꿀풀처럼 달콤한 꿀향이 느껴진다고도 합니다.   봄을 알리는  귀족취향의 화려한 전령사꽃들이 바람꽃이나 노루귀꽃, 복수초 등등이라고 하면 숨은 양지밭 한켠에서 소리 소문없이 그 봄을 알리는 또다른 전령사는 바로 그  이름마저도 촌시런 코딱지 나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루귀꽃들처럼 멋스런 자태를 뽑내는 꽃들이야 일상에서 쉽게 만날수는 없을 터 특정지역을 한없이 찾아 나서고서야 만날수 있는 꽃이라면 이 코딱지 나물은 빛만 잘드는 그 어느곳에서건 쉽게 만날수 있는 아주  서민적인 우리꽃은 아니겠는가 싶은것이지요...! <TABLE class=txc-layout-tb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style="WIDTH: 487px; HEIGHT: 741px" class=txc-layout-inn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487 align=center height=741> <TBODY> <TR> <TD vAlign=top>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14A18354F66C9AC393D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A18354F66C9AC39" width=472 actualwidth="472" isset="true" id="A_114A18354F66C9AC393D62"/></TD></TR></TBODY></TABLE></TD> <TD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style="WIDTH: 372px; HEIGHT: 714px" class=txc-layout-inn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372 align=center height=714> <TBODY> <TR> <TD vAlign=top> 그 가난한 풀꽃들에게도 희망을.....!   언제부터 숨은 뒷켠 언덕배기에서 이렇게 화려한 꽃들을 피워내고 있었는지...?   누구 한사람 들여다보질 않는 풀꽃인 광대나물꽃입니다. 눈에 보이질 않아서 그렇지 그 어떤 꽃들보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색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지요   가늘게 늘어지는 개미 허리에서    실낱같이 떨리는 여린 솜털은 또 얼마나 현기증 나는 피곤한 미혹인지...!   척박하게 버려진 땅 한켠에서 무관심과 냉대속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피여냈을.. 그래서 도도한 봄들의 화려한 다른 꽃들보다는 더 숨은 매력과  화려함을 남몰래 감추고 있었던것은 아니였는지...?   언제 갈아 엎어질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같은.. 그래서 더더욱 급한 봄들을 만나고 벌들이 나오기도 전에 자가수분을 통한 결실을 만들어 가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EMBED height=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harset=iso-8859-1" width=230 src="http://senka36.wisegiga.net/~azachi/euro/

Tako je stipa volio Anu-Maja Blagdan.mp3" FONT <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노래 : 스티파와 아누의 영원한사랑 크로아타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에 관한 전설을 소재로 영원히 사랑을 약속한 여인을 죽음을 슬퍼한 나머지 자신도 그 뒤를 따른다는 크로아티아의 슬픈 연가(戀歌)</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열매는 3개의 능선이 있는 달걀 모양이며 전체에 흰 반점이 있고 여름철에 익는다고 합니다.   광대나물 씨앗에는 엘라이오좀(Elaiosome)이라고 하는 방향체가 붙어 있어, 이를 좋아하는 개미가 씨앗을 물어 제집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씨앗을 퍼뜨려진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제비꽃이나 얼레지, 애기똥풀 등도 이처럼 부지런한 개미의 도움을 받아 씨앗이  퍼뜨려지는 대표적인 우리 풀들이라고 하네요   <TABLE class=txc-layout-tb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TBODY> <TR> <TD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class=txc-layout-inn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255 height=350> <TBODY> <TR> <TD vAlign=top> <IMG style="WIDTH: 423px; FLOAT: none; HEIGHT: 608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5D4D354F66C9AE1539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5D4D354F66C9AE15" width=423 height=608 actualwidth="473" isset="true" id="A_165D4D354F66C9AE153976"/></TD></TR></TBODY></TABLE></TD> <TD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class=txc-layout-inn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255 height=350> <TBODY> <TR> <TD vAlign=top> <IMG style="WIDTH: 405px; FLOAT: none; HEIGHT: 610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0EE23B4F66C9B2342DF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EE23B4F66C9B234" width=405 height=610 actualwidth="473" isset="true" id="A_170EE23B4F66C9B2342DF0"/></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이 광대나물은 이름처럼 나물로 먹기도 한다는데 장터 할머니들한테서 쉽게 만나지는 못했던것 같고...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토혈과 코피를 멎게 하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풍사를 몰아내고 경락을 통하게 하며 부종을 내리고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근골격근 동통, 혈액순환,  사지의 마비, 타박상, 등을 치료하는데 이용된다고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4F4B354F66C9B12D75E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F4B354F66C9B12D" width=850 actualwidth="850" isset="true" id="A_124F4B354F66C9B12D75E0"/> 알아두면 좋을 상식 한가지....! 풀들의 전략 - 이나가키 히데히로(稻垣秀宏)   광대나물의 아랫입술에 있는 두 개의 붉은 반점이 꿀벌을 꽃잎으로 유도한다. 벌은 윗입술 천정의 유도선을 따라 꿀샘으로 깊숙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윗입술 끝에 있는 수술이 조용히 내려와 벌 등에 꽃가루를 묻힌다.   의문점들 저 개미허리사이로 벌들이 어찌 들어 갈수 있는지...? 또 벌들이 겨울을 나기도 전에 꽃을 피운다는데... 무슨 벌들에게서 수정할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기대하는지..ㅎㅎ   참...! 개미가 하는 일은 꽃술속으로 들어가서 수정을 돕는게 아니라 씨앗들을 몸에 묻혀서 나르는 역할을 한다고 그랬지요..ㅎㅎ   오늘 ... 돌머리의 들꽃 일기는 딱 여기까지만..!  </DIV><X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1.daumcdn.net/editor/easel/2012030702/ExifViewer2.js"></XSCRIPT><XSCRIPT type="text/javascrip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