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시험(初級試驗)이 있는 날입니다. 돌아보면 지금껏 각 교학시험(敎學試驗)의 대상자 분들께 “이번 교학시험의 대상이십니다.”라고 알려드리면 정말 ‘0.1초’도 망설임 없이 “다음에” “이번엔 패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100명 중에 99명, 아니 천명 중에 999명이 같은 대답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너무 바빠서” “할 일이 많아서” “눈이 잘 안 보여서” 등등. ‘어째서 모두 같은 말씀을 하실까’ 생각해보니, 교학(敎學)은 부처의 지혜를 열어 행복으로 가는 길라잡이 이기에 ‘기심(己心)의 마(魔)’가 순간의 망설임 없이 방해를 하는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험’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무척이나 강한 것 같아 시험 대신에 ‘대회’라는 말로 바꿔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초급 교학대회’ ~~오늘, 시험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복덕과 부처의 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오늘의 ‘세이쿄 TOP’을 전해드립니다. 건강제일로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6월 9일
아침 근행(勤行)이 중요하다.
아침 근행은 ‘생명(生命)의 자각(自覺, 눈뜸)’이며,
흉중(胸中)에 혁혁(赫赫)한 태양을 떠오르게 하는 원천(源泉)이다.
※ 『희망(希望)의 내일(來日)로』에서
〈촌철(寸鐵)〉
2024년 6월 9일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운동은 입체적인 싸움” 도다(戶田) 선생님
모두가 사명(使命)의 천지(天地)에서 승리자(勝利者)로!
◇
내일은 부인부(婦人部) 결성기념일(結成記念日).
세계제일의 평화의 대연대(大連帶)! 격려의 햇빛을 벗의 곁에
◇
“불행(不幸)을 치유(治癒)하는 약은 희망 외에 없다.” 극작가
창가(創價)의 철학(哲學)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다.
◇
‘외국인 수용은 젊은 세대일수록 긍정적’ 조사(調査)
공생사회(共生社會)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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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규제법 개정안 참의원(參議院) 심의(審議)에.
공명(公明)이여 부정(不正)을 용서치 않는 정치를 향해 더욱 추진을.
〈명자(名字)의 언(言)〉
‘승리의 봄’을 믿고
2024년 6월 9일
연초 오키나와(沖繩)에서 시작된 올해의 벚꽃전선(櫻前線)은 약 4개월에 걸쳐 열도(列島)를 종단(縱斷)했다.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피는 시기(時期)는 다르지만 매년 반드시 일본 전역을 수놓는 벚꽃을 통해 돌아오는 봄을 느낄 수 있다.
“저에게 있어서 벚꽃은 스승과의 인연(緣)입니다.”라고 말하는 나하시(那覇市)의 여성부원(女性部員). 초등학교 5학년이던 55년 전, 오키나와를 방문 중인 이케다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동지(同志)의 차에 동승해 3시간에 걸쳐 오키나와본부로 달려갔다.
“선생님께 드리고 싶다.”며 그 손에는 히칸자쿠라 (緋寒櫻)의 꽃이. 선생님은 옆으로 불러 “고마워요.”라고 이야기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자부(慈父)와 같은 스승의 온기를 접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다.
“생애(生涯), 지켜보겠습니다.” - 그 말대로, 선생님은 그녀의 성장을 바라봤고,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격려를 보냈다. “그 동안엔 겨울 같은 괴로운 날들이나 신심(信心)에서 멀어져 버린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선생님께서는 저의 승리의 봄을 믿어주셨습니다.” 그녀는 지금 스승에 대한 보은을 가슴에 품고 지구여성부장으로서 행복의 꽃을 피우고자 지역광포(地域廣布)에 힘쓴다.
벗에게 인생의 봄이 올 때까지 격려를 계속한다. 스스로가 사회에 희망(希望)의 봄을 가져오는 존재로서 빛나간다. 그것이 영원한 스승의 마음이자, 창가(創價)의 정신이다. (礼)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6月9日
朝の勤行が大事である。
朝の勤行は“生命の目覚め”であり、
胸中に赫々たる太陽を昇らせる源泉である。
※『希望の明日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6月9日
広宣流布の運動は立体的な戦い―戸田先生。
皆が使命の天地で勝利者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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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す婦人部結成記念日。
世界一の平和の大連帯!励ましの陽光を友の元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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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幸癒やす薬は希望より他にない―劇作家。
創価の哲学は闇照らす光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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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国人の受け入れは若い世代ほど肯定的―調査。
共生社会へ開かれた心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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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資金規制法改正案が参院審議へ。
公明よ不正許さぬ政治へ更に推進を
名字の言
“勝利の春”を信じて
2024年6月9日
年頭に沖縄から始まった今年の桜前線は、約4カ月かけて列島を縦断した。南から北へ咲く時期は違えど、毎年必ず日本中を彩る桜を通して、巡り来る春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私にとって桜は師匠との縁なんです」と語る那覇市の女性部員。小学5年だった55年前、沖縄を訪問中の池田先生に会うため、同志の車に同乗し、3時間かけて沖縄本部に駆け付けた▼“先生に渡したい”と、その手にはヒカンザクラの花が。先生は傍らに招き、「ありがとう」と語りかけた。幼くして父親を亡くしていた彼女は、慈父のような師のぬくもりに触れ、肩を震わせて泣いた▼「生涯、見守っています」――その言葉通り、先生は彼女の成長を見つめ、大人になってからも励ましを送り続けた。「その間には、冬のような苦しい日々や信心から遠のいてしまった時期もありました。でも、どんな状況になっても、先生は私の“勝利の春”を信じてくださったんです」。彼女は今、師への報恩を胸に、地区女性部長として幸福の花を咲かせようと、地域広布に尽くす▼友に人生の春が来るまで励まし続ける。自らが社会に希望の春をもたらす存在として輝いていく。それが永遠に変わらぬ師の心であり、創価の精神である。(礼)
첫댓글 바쁘시 와중 에도오려주신 내용
철저히 연찬하며
힘내고있습니다.
미도님의 대단 하신 번역덕분에선생님께 매일 매일 지도받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항상노고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