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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객이 찾아오게 하고, 팔지 않고 사게 만드는 방법, 신규고객 발굴과 접근 전략, 개척영업 성공 전략, 고객을 설득하는 감성 세일즈 법칙, 판매를 결정하는 거절 처리와 마무리 전략, 고객 유형별 판매 전략 등 영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고수들의 영업 비결 등 따로 기록하여 암기하고 싶은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멘토링 세일즈 아카데미 원장이자 NLP 세일즈 트레이닝센터 대표이다. 2000년 스물다섯에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최연소로 입사해, 입사 1년 만에 대한민국 최연소로 MDRT(백만 불 원탁회의)에 가입했다. 2003년 COT(MDRT의 3배 실적), 20대에 연봉 5억을 달성하였고 2004년 재정설계사 4천여 명을 제치고 메트라이프생명 최초로 최고직급 ‘President’에 올랐다.
주요 언론에 ‘화제의 인물’로 소개되며 매일 1건, 매주 5건씩 5년간 월 평균 25건을 계약하는 신기록 수립했다. 5년간 계약 고객 1100명, 고객 유지율 98%. 20억 연봉으로 업계 신화를 창조했다. 이정훈 원장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보험업계 최고의 판매왕으로 그는 2005년 ‘멘토링 세일즈 아카데미’를 세워 보험회사, 은행, 카드회사, 자동차, 화장품, 정수기, 학습지, 건강식품 등 100여 개 기업체에서 500회 이상의 세일즈 교육 및 동기부여 강의를 해오고 있다. 2008년 미국 NLP 국제공인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여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NLP 파워세일즈 훈련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 관리자 및 영업사원들의 실적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10억의 세일즈 강의》 등이 있다.
지금까지 얻은 주요자격 내용으로는 미국 UCLA Leadership & Management Course 수료, 브라이언 트레이시 피닉스 세일즈 강사 자격 취득, 미국 Inscape Pulishing사 DISC 세일즈 강사 자격 취득, 미국 Expert Professional Selling Skills Course 자격 수료, 미국 FORUM사 세일즈 상담스킬과정 자격 수료, 국제공인 NLP 트레이너 및 세일즈 코칭 강사 자격 취득, 맥스웰 리더십 강사 자격 취득, 스토리텔링 강사 자격 취득, TA 교류분석 강사 자격 취득, 설득의 심리학 Facilitator 과정 수료, Role Playing Facilitator 과정 수료, 멘토링 코칭 Facilitator 과정 수료 등이 있다.
목차
1장 팔지 말고 사게 하라!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팔 것인가?
땀을 팔고 혼을 판다는 의미
영업만큼 매력적인 일은 없다
돌 위에라도 3년은 있어 봐라
성공한 사람들의 애직심
애플은 즐거운 경험을 판다
영업의 고수는 정 관리를 잘 한다
팔지 말고 팔리게 하라
잘 파는 영업자와 신통찮은 영업자
영업은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2장 영업의 고수는 팔리게 한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
고객의 관점에서 대응하라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감동할 때까지
심부름하지 말고 서비스하라
평생고객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고객이 상상하도록 유도하라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라
주인공은 상품이 아니라 고객이다
고객의 이득을 가치로 보여주라
세미나를 적극 활용하라
3장 고객이 반하게 하라
고객은 관리 대상이 아니라 가족이다
진정성에 반하게 하라
프로의 매력에 반하게 하라
자신감에 반하게 하라
열정에 반하게 하라
장사의 신은 고객의 이름을 기억한다
4장 거절을 처리하는 5단계
거절은 영업의 시작일 뿐이다
거절을 모욕으로 여기지 마라
거절은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목이다
고객의 반론을 존중하라
거절하는 진짜 이유를 파악하라
고객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라
거부반응에 대처하는 법
거절을 처리하는 5단계
5장 행운을 부르는 통화 방법
웃는 얼굴로 통화하라
통화의 기술
제3의 선택을 잊게 하는 작전
세 가지로 요약해서 전달하라
예약 방식으로 상담하라
6장 무엇을 차별화해야 하는가?
그 나물에 그 반찬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영업자는 오리지널이 되어야 한다
영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영업하는 자세를 모니터링하라
끝까지 사후관리를 하라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명함은 영업자의 얼굴이다
체력이 경쟁력이다
디테일의 차이를 보여주라
인사말을 차별화하라
사람들의 관심사를 눈여겨보라
마음을 사로잡는 DM은 독창적이다
7장 사게 만드는 영업자는 무엇이 다른가?
표준화된 제안을 미리 구상한다
영업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다
장군을 쏘려면 우선 장군이 탄 말을 쏴라
고객 스스로 찾아오게 하라
고객의 카운슬러가 되라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라
눈에 꽂히는 카피를 써라
결정권자와 상담하라
고객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라
8장 첫인상은 매너가 좌우한다
세련된 매너를 갖춰라
옷차림도 전략이다
외모를 가꾸는 사람은 연봉이 높다
미소는 행운을 부른다
누구나 성우처럼 말할 수 있다
9장 상황에 맞는 판매 기법을 사용하라
다수의 법칙을 활용하라
사진 한 장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
사회적 증거를 활용하라
보이지 않는 실제 이익을 팔아라
위기의식을 조성하라
두려움을 갖게 하라
불안 심리를 이용하라
10장 고객을 리드하는 기술
눈과 마음으로 악수하라
상대에 따라 어필 포인트를 바꿔라
대안을 쪼개어 제시하라
마지만 멘트는 좋은 느낌을 전달하라
11장 가망고객 발굴과 시장 개척
오늘 찾지 못하면 내일은 팔지 못한다
유리한 길목 선점하기
기존고객을 통해 뻗어 나가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모임을 최대한 활용하라
연고자에게 더 각별히 하라
담당 지역을 정해 시장을 확대하라
12장 소개 영업에 사활을 걸어라
상위 5퍼센트의 영업자가 되는 방법
기존고객들과의 관계를 중시하라
소개 영업에 성공하는 방법
추천하는 고객을 만들어라
지인 층을 넓혀라
네트워크에서 허브 역할을 하라
소개 영업의 성공은 키맨 확보에 달렸다
소개 영업의 장점
소개를 받는 방법
소개를 요청하는 시점
소개장의 위력
13장 질문의 힘을 활용하라
질문으로 고객의 말문을 열어라
질문의 힘
질문으로 핵심 니즈를 찾아내라
니즈에 초점을 맞춰라
질문을 잘하려면 질문 방법을 알아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질문
14장 예스를 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주목받는 배우에 도전하라
경청으로 주인공을 빛나게 한다
공감대를 형성하여 긴장된 분위기를 전환하라
칭찬으로 시작하여 가치를 전달하라
호기심은 강력한 구매 동기다
잠재의식을 조종한다
“노”를 원천봉쇄하는 기술
장점과 단점, 양면을 제시하라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
메모하면서 다시 확인하라
출판사 서평
◆책 소개
5년간 20억을 번 판매왕의 역발상 영업 이야기
고객들은 천 원짜리 물건을 사더라도 현명한 소비를 한다. 고객의 핵심 니즈를 읽어내고 마음을 움직이고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을 모르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불황에도 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평범한 영업자들은 고객에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만 영업의 고수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여 사게 만든다. 그것도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영업의 고수는 즐거운 경험을 판다. 고객을 행복하게 해준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감동할 때까지 서비스한다. 진정성, 자신감, 열정에 반하게 한다. 프로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고객의 카운슬러로서 일한다. 이 책은 판매 부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해법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5년간 20억을 번 판매왕의 역발상 영업 이야기
“불황에도 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스물다섯에 처음 영업을 시작하여 일 년 만에 MDRT(전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 회원)을 대한민국 최연소로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연이어 COT(MDRT의 3배 실적), TOT(MDRT의 6배 실적)을 달성하여 20대에 연봉 5억, 20억의 수익을 올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판매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그가 5년 동안 계약한 고객은 자그마치 1,100명이고, 고객유지율은 98퍼센트이다. 이것은 업계에서 최고의 기록으로 통한다.
30대에는 보험회사 매니저, 지점장을 맡으면서 리쿠르팅 1위를 달성하고 수많은 영업자를 억대 연봉자로 양성했다. 그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외국 화장품회사의 영업이사로 일하면서 판매원 천 명 리쿠르팅, 아시아 최고의 영업매출 실적을 달성하여 다시 한 번 최고의 리더로 업계 신화를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대한민국 최고의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역발상 영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열심히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하면서 구태의연한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스스로 사게 만드는 역발상의 판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불황에는 고객에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말고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여 사게 만들게 해야 하며 그것도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업의 고수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상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고객이 반하게 하고 사게 하는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생존한다!
밀어붙이기식 영업 방식은 갈수록 현명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고객은 냉정하다. 고객은 사소한 것에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소한 이유로 발길을 끊기도 하는 민감한 존재들이다. 오늘날 고객들은 영업자의 머리 위에 서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하지 않는 영업자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은 천 원짜리 물건을 사더라도 현명한 소비를 한다. 고객의 생각을 읽어내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을 모르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미국 뉴올리언스대학 경영학 교수인 마이클 르뵈프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 옷을 팔지 말고 매혹적인 외모에 대한 기대를 팔아주세요. 내게 장난감을 팔지 말고 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팔아주세요. 나에게 물건을 팔지 마세요. 대신 꿈과 자부심과 일상의 행복을 팔아주세요. 제발 나에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이 책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탁월한 실용성이다. 고객이 찾아오게 하고, 팔지 않고 사게 만드는 방법, 신규고객 발굴과 접근 전략, 개척영업 성공 전략, 고객을 설득하는 감성 세일즈 법칙, 판매를 결정하는 거절 처리와 마무리 전략, 고객 유형별 판매 전략 등 영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고수들의 영업 비결 등 따로 기록하여 암기하고 싶은 유용한 정보가 수두룩하다. 노력한 만큼 판매 실적이 나지 않아 답답했던 영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영업과 판매를 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는 체험을 할 것이다.
책속으로
상품을 팔려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그런데 무뚝뚝하고 열정 없는 판매자가 물건을 파는 매장은 즐거운 경험이란 게 없다. 고객은 이왕에 같은 제품을 살 거면 즐거운 경험이 있는 곳에서 구매하고 싶어 한다.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면 똑같은 제품도 전혀 다른 제품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
---「애플은 즐거운 경험을 판다」중에서
모든 판매는 기본적으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객에게 만족을 주어야 나도 만족할 수 있다. 영업의 세계가 진정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당장의 실적에 연연해하기보다 ‘이 상품을 통해서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만족을 주고 싶다’, ‘이 상품을 사용하면서 고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영업은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중에서
영업자는 고객의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며, 화제의 초점이 계속 고객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 세계적인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렇게 말했다. “고객에게 당신의 제품을 팔고 싶은가? 그렇다면 제품을 빛나게 해서는 안 된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빛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은 영업자의 철학이 되어야 한다. 영업의 고수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낸 뒤 그것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를 어떡해든 해결해 주려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영업자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주인공은 상품이 아니라 고객이다」중에서
나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10년 전부터 주경야독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대기업 사보나, 잡지에도 칼럼을 썼다. 그런 덕분에 대기업 교육담당 임원이나 고객들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주면서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대중 강연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같이 할 사람들을 모집할 수 있었고, 언론 홍보를 이용하여 미디어에 노출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영업자가 명성을 쌓는 것은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면 굳이 고객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된다.
---「프로의 매력에 반하게 하라」중에서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렇게 말했다. “영업이란 고객의 불편한 점을 해소해 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 일이다.” 영업의 고수는 고객들이 진정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돕는 것이 영업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기꺼이 고객을 위한 카운슬러가 된다. 그들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상담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영업을 잘하는 방법은 지극히 단순 명료한데, 그것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고객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그런데 영업자들은 이 질문을 건너뛰고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만을 강요한다.
---「고객의 카운슬러가 되라」중에서
나는 영업자가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갈 때까지 그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성공하고 나서 이 차를 살 것이 아니라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이 차가 지금 반드시 필요하다”는 그의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먼저 방문한 영업자는 고객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판매에만 몰두했다. 그러나 두 번째 방문한 영업자는 자동차 판매보다는 고객이 차를 구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가치를 충분히 알려주려고 노력했다. 특히 내가 차를 구매함으로써 고객들이 최고의 재정설계사와 상담한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라」중에서
“가족 중에 건강이 안 좋은 분이 계세요?”
직원은 공기청정기보다 ‘건강’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이가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어서요.”
직원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한 다음에 비싸고 기능이 많은 공기청정기 대신 기능이 단순하고 저렴한 제품을 제안했다. 물론 나는 기분 좋게 그 제품을 구입했다. 이런 일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핵심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질문으로 핵심 니즈를 찾아내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