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10월 8일 낮 12시 9분... 시은이 동생 시우가 태어났어요... ^^
예정일이 7일이라 8일 아침에 유도분만을 했는데
4시간도 안돼서 큰 고생없이 3.94Kg의 튼튼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커서 그런지 쭈글거림이 하나도 없이... 탱탱~한 피부에요. ㅎㅎ
다행히 머리가 작아서 2킬로그램대 아이로 봐주십니다... ^^
누나 태어났을때랑 꼭 닮은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사진 보여드릴께요~ (위에가 시은이, 아래가 시우에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3363174AD5534B5D)
첫댓글 우와~~축하드립니다. 딸 아들 100점이시네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정말 복스럽게 잘 ~ 생겼네요. 시은이 커가는 모습 종종 보면서 너무 좋았는데 시우도 나란히 보게 돼서 반갑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와 넘 귀여워요...축하드리요
어머머~~~~ 정말 신기해요. 어쩜.... 정말 축하해요~~ 오랫만에 들렀더니 기쁜소식이 있내요.
둘째 탄생을 축하드려요~!!! 시은이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아고~ 넘 예쁩니다^^ 지금은 많이 컷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