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96년생 눈앞에 펼쳐진 상황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아둔한 행위. / 84년생 행하지 않고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해가 바뀌어도 달라질 건 없다. / 72년생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잠자코 기다리는 편이 오히려 이득. / 60년생 그냥 두는 것이 좋을지 없애는 것이 좋을지 결정내리기 힘든 하루. / 48년생 움직임이 민첩한 것은 좋지만 오늘은 자기자리를 지켜야 편안하다.
소 97년생 한데 엉기면 좋을 것 없으니 가능하면 서로 흩어지는 것이 이롭다. / 85년생 열린 마음으로 받아드리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오직 내게 쏠린다. / 73년생 선택의 폭이 넓으니 의기양양하지만 하나만 정하는 일이 급선무다. / 61년생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 힘들 것 같지만 내려가는 것보다 더 편하다. / 49년생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지금 정하지 않으면 자꾸만 힘든 법이다.
호랑이 98년생 이어지는 것이 많으면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더 많을 수 있는 날. / 86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니 내실을 다지면서 외형도 함께 다듬자. / 74년생 오르면 더 오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적당히 접고 나서자. / 62년생 잠시 착각하는 사이에 시야에서 저만치 사라지니 한곳에 집중하라. / 50년생 건강은 한번 잃으면 다시 찾기 힘드니 무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함.
토끼 99년생 생각이 짧으면 좋은 결과를 못 얻지만 마음이 맑으면 행운이 온다. / 87년생 형이상학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고 형이하학적인 것을 추구할 시점. / 75년생 구름을 손에 넣으려고 하지 말고 마음에 담으려고 하는 것이 옳다. / 63년생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 마련될 수 있으니 차분히 다음을 준비하자. / 51년생 하찮은 문제로 집안을 시끄럽게 하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질 때.
용 00년생 출발선상은 아니지만 지금은 몸과 마음을 다소곳하게 만드는 시점. / 88년생 초지일관 진행해온 일이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니 상당히 흥분된다. / 76년생 구름이 지나간 자리에 밝은 햇살이 비치니 좋은 소식을 접할 운세. / 64년생 본분을 망각하는 사람이 있거든 멀리 내치고 멀리 자리를 옮길 때. / 52년생 결정된 사항이 아닌 일을 일부러 사서 고민하니 건강 해치기 쉽다.
뱀 01년생 구하는 것이 무엇이던 오늘 중으로 구할 수 있을지 심히 염려된다. / 89년생 성장하는 시점이지만 약간의 풍파가 예상되니 피할 방법을 찾아라. / 77년생 작은 틀을 깨고 나오니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 예전보다 다양하다. / 65년생 오랜 기다림이 마침내 희소식으로 변하니 집안에 경사가 아니던가. / 53년생 혹시나 하는 마음은 갖지 말고 손에 쥐기 전까지는 안심하지 마라.
말 90년생 정당한 주장도 호응하는 사람이 없으면 구석으로 몰리기 마련이다. / 78년생 담담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릴 도화지를 펼치자. / 66년생 이미 확정적인 일에는 더 이상 매달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 / 54년생 빈 곳이 생기면 빨리 채우고 그런 다음에는 단단하게 조이면 그만. / 42년생 어딘가에 자신의 마음을 의탁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일은 없다.
양 91년생 내 생각과 반목하는 것이 있어도 지금은 그것에 대응할 때 아니다. / 79년생 여럿이 거들면 한결 수월한데 혼자 들고 있으니 힘들 수밖에 없다. / 67년생 조용한 가운데 흔들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지금이 바로 적기. / 55년생 변변히 내세울만한 것 없어도 자신감만 있으면 거칠 것 하나 없다. / 43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이르다는 말이 바로 지금 내게 적합한 표현.
원숭이 92년생 목표가 조금 높아야 신명나게 움직일 힘이 생기니 망설일 것 없다. / 80년생 이루고 패하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실체가 드러나니 흥이 난다. / 68년생 갈고 다듬으면 모든 것이 둥글고 모나지 않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 56년생 순리를 따르면 편안하고 역행하면 곤란하니 보이는 것만 찾아가자. / 44년생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목표가 가까우니 걱정하지 마라.
닭 93년생 힘차게 비상하는 새처럼 끝없이 오를 수 있는 자신감을 잃지 마라. / 81년생 능동적인 움직임이 따르면 아무리 높은 고지도 능히 오를 수 있다. / 69년생 잊어버린 사람들은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자. / 57년생 변화의 물결이 더욱 거세질 수도 있으나 평상심을 절대 잃지 마라. / 45년생 움직임이 민첩하면 남보다 나은 것을 손에 쥐고 쾌재를 부르는 날.
개 94년생 물줄기가 시작부터 약하면 곤란하니 꼭지를 힘껏 틀어두면 길하다. / 82년생 속이 가득한 상태로 장시간 버티면 곤란하니 시원하게 비워버리자. / 70년생 상승기운일 때는 전방만 주시하고 계속해서 직진하는 것이 순리다. / 58년생 언덕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으면 좋을 것 같지만 착각일 수 있다. / 46년생 힘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변상황을 잘 다스릴 때가 왔다.
돼지 95년생 처음과 마지막이 하나의 선상에 동일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있다. / 83년생 기분 좋게 시작했으면 마무리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 / 71년생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만의 무언가를 준비하고 나서자. / 59년생 크게 소리치면 주변사람들이 놀라니 작은 목소리로 마음을 전하라. / 47년생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운 것이 이따금씩 눈앞에 나타나는 법.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