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가입한 까페에서
감동적인 시를 인용해봅니다
여기서는 여자에 대한글이지만
사랑스러운 배우자인 아내로서의
여자인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만나는 주위의 소중한
모든것이 여기에 속할 것입니다
제가 읽은것중에 솔로몬 사랑의
서사시인 아가서만큼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아가서도 그본문에서 처럼 단지
남녀의 사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인간에 대한
사랑 이와 더불어. 공동체내에
인간끼리의 사랑으로 확대
되기에 우리는 여자에 대한
것들을 우리들안의 공동체사랑으로 승화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래전에 두딸이 있는 대부님으로부터 들은 애기입니다
딸을 귀하게 사랑의 품으로 키우면
그딸도 세상에서 귀하게 대접을
받을 것이고 딸이 낳은 자녀도
그 사랑으로 키울것이라. 했습니다
하느님사랑. 그리고 그사랑으로
살려는 우리들의 이웃사랑도
그렇게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느님사랑의 시작입니다
아멘
본문
여자는 꽃잎같아서 작은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합니다.
사랑은 표현할때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자는 이슬같아서
작은것에도 감동하고 소슬바람에도 흔들릴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줘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줍니다
여자는 눈물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안에 감싸기르지 않으면
심한 몸살감기로 가슴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마디에도
뼈를 빼고 가급적 듣기좋은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줘야 합니다
-중간생략
여자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이 듬찍한 황소처럼
늘푸른 소나무처럼
옆자리를 비우지 않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여인을 통해서 본 하느님사랑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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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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