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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질에 대해서 말하겠다.
이 본질을 무엇이라 이름 하기 전에 진리, 혹은 사실이라 부르겠다.
없는 것을, 그리고 거짓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며 있는 것을, 또한 올바른 사실을 말하는 것이니 누구든 잘 살펴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1. 우리는 모두 낮과 밤이 있고 낮엔 해가 보이며 밤엔 달과 별이 보이는 세상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에는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강도 있고 계곡이 있으며 사막도 있고 온갖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고 꽃이 피며 나무들이 온갖 열매를 맺고 있고 비록 인종과 국적은 달리하나 동일한 속성(이기심, 죄성 등)을 가진 인간이 살아가고 있다.
혹시 틀린 말인가? 적어도 이곳에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지난 수십 년 동안 내가 보고 듣고 살펴본 분명한 내용이다.
2. 모든 것이 그저 우연히 생긴 것들은 아니다. 이 글을 쓰는 내가 사용하는 펜(pen)도 그 누군가가 만들었듯이 이 세상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린 이 세상을 만든 그 누구를 조물주, 혹은 창조주(the Creator)라고 부르며 각 언어에 따라 그 이름을 달리 부르기도 한다. ‘하나님’, ‘God’, ‘上帝’, ‘Jehovah’, ‘Gott’…
3. 내가 사용하는 언어인 한국어로 ‘하나님’이라 불리는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성경(the Bible)’이라는 유일무이한 메시지이다.
그 속에는 이 세상의 모든 일들과 인간의 속성, 천지만물의 본질에 대한 정답이 존재한다. 마치 어떤 기계를 만든 이가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용설명서(manual book)처럼 말이다.
그런데 한 가지 무섭고도 놀랍도록 신기한 것은 성경을 통해 우리 인간들에게 들려주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사실이며 그 말씀을 들으면 살게 되고 듣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것이다.
도대체 그것이, 성경이 무엇이길래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한다는 말인가!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행하라고 시키시는 것들 중에 인간을 해롭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지 말라고 명하시는 것들은 모두 인간이 행하게 될 때 인간을 죽이는 나쁜 것들이며 그래서 그것을 하지 말라고 일러주시는 것이다. 하라는 것은 다 선한 것이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은 모두 인간이 행하게 될 때 인간을 죽이는 함정들인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는가?그렇다면 한 번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인간을 죽이는 함정들은 과연 누가 만들어두었으며 어디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성경은 인간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 그것을 사탄이라 칭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 것이 없는, 하나님께서 하지 말 것을 명하신 그것을 죽어라고 하려고 하는 인간의 속성을 죄라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삯(결과)은 사망(죽음)이라고 분명하게 단정한다. 그러한 죄를 가진 인간을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죄인이 아니라고??
물론 이러한 진실을, 진리를 모르며 인정하지 않는, 인정하길 거부하는 자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전혀 알지도 못하며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도리어 항변한다. 그러나 자궁 속에 태아를 갖고 있으면 100% 임산부이듯이 몸과 영혼 속에 아주 작고 미세한 먼지보다 더 작은 죄(죄성)를 갖고 있으면 그는 죄인이며 죄인이 아닐 수가 없다.
죄가 있는데 왜 죄인이 아닌가?
아기를 갖고 있는데 왜 임산부가 아닌가?
감기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데 왜 감기환자가 아니며 암세포를 갖고 있는데 왜 암과 상관이 없겠는가?
정말 죄가 없는가?
그 죄가 당신을 살리며 돕는가?
아니면 죄로 인해 당신이 쓰러지게 되는가?
죄가 당신을 살리는지 혹 죽이는지 전혀 느끼거나 인식하지도 못하겠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거부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당신을 이롭게 하는가? 죄의 주인인 사탄의 함정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아무리 복잡해 보이고 많은,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고 또 오고가고 해도 결국은 하나님의 일과 사탄의 일로 간단하게 나눠지며, 하나님의 일은 사람을 살리며 사탄의 일은 사람을 죽인다.
당신은 누구 말을 들을 것인가? 그리고 누구 말이 맞는 말인가? 그것을 살펴보는 일은, 그리고 이해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다만 인간 속의 죄성이 하나님의 진리를 이유 없이 거부하며 이에 대해 반항하는 것이다. 자신을 살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는 것 자체가 바로 무지이며 죄이며 병들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래서 당신은 이유 없이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의 메시지를 거부할 따름이다.
상하고 썩은, 부패한 음식물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먹는 자가 있다면 그자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진리인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인간은 분명한 죄인이다. 그리고 인간 속에 있는 죄라는 바이러스는 인간을 철저히 쓰러뜨리고 죽인다. 그러한 죄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거역(불순종)에 기인한 것이다(창 3:14~15).
그러나 바로 그 죽음의 현장에 창조주께서 개입하셔서 즉각 사탄을 죽이시고 인간을 다시 살리셨는데 그 약속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의 구원을 약속한 내용으로 가득하고 신약성경은 그 약속의 성취(이루어짐)로 차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그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수천 년 전에, 바꿔 말해 수천 년 후에 일어날 일들을 수천 년 전에 미리 예언하고 분명한 언어로 기록한다는 것이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으로, 요셉이라 이름 하는 남자의 아들로, 마리아라는 여인의 태를 빌려 인간의 정자 없이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어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는 곳에서 태어났고 나사렛이라는 자그마한 고을에서 자라났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십자가라는 흉측한 사형 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죽었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음을 깨고 죽음이라는 인간의 족쇄를 부수고 죽음을 포맷(format)하고 다시 살아났으며 허다한 증인들을 만났고 그들이 보는 가운데, 그들의 눈앞에서 하늘로 올라갔으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이다(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선 그를 거부하는 유대교와 유대인들조차도 100% 인정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민족의 실존했던 역사이기에 말이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임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여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살인한, 신을 죽인) 유대인들의 역사에도 분명히 기록된, 이 땅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그 누구도 이미 이루어진 역사를 지우거나 거부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잘 들어보라. 이렇게 정확하게 이루어진 역사적 내용이 이루어지기도, 일어나기도 전에, 그것도 수천 년 전에 시기도 다르고 살아간 장소도 달라 서로 연락하거나 의논조차도 할 수 없었던 수많은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에 의해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예언되었고 이루어지기 수천 년 전에 수천 년 후에 이루어질 일들이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었고 그것들이 수천 년 후에 기록된 땅에서 기록된 대로의 경로를 통해 100% 정확히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이 어찌 사람이 행한 일일 수 있겠는가? 신(God)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당신은 수천 년이 아니라 바로 내일 일어날 일 가운데 하나라도 정확히 예언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신께서는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5. 지금 우리는 구약시대를 지나 신약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신약성경의 진리들을 주목하여야 한다. 하지만 구약은 무시해서는 안 되는 참고사항들이며 신약을 바로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구약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의 구원의 징표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의 주로 하며 머리요 중심으로 하는 교회를 주셨다. 이 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하면 대단히 심각한 곤경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하여 심각한 오류에 빠져 있는 현실이다.
단적으로 교회는 구원의 핵심이며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해 타락하여 죄를 가진 죄인된 자신을 위해 하나님의 창세기의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하나님과 연합하게 됨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집합, 무리)인 것이다.
그러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 일컬으며 그 교회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무리들(교회)이 모이는 장소나 공간은 교회로 불리어져서는 안 된다. 다만 church building이나 장소(space)인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교회는 아주 단순하다. 교회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의 구원받은 거룩한 무리들….
그리고 그들이 지켜 나아가야 할 거룩한 사명과 오직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 뿐! 그것이 전부이다.
그 외 나머지 흔히 우리가 듣고 보고 알고 있는 예배, 기도, 직분…들은 모두 본질을 세울 때에만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이차적인 것들이요 부수적인 것들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수적인 것들이 본질을 앞서 본질(예수 그리스도)을 흐리게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살펴보아야만 한다.
6. 위에 언급한 것을 우리가 이름 하여 기독교라고 한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거룩한 무리(하나님의 무형적인 교회) 외에는 세상 그 어느 것도 기독교라 할 수 없고 그 어느 것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정의하는 대로 천주교나 정교, 성공회, 개신교 등을 기독교라 한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오직 거룩한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절대로 기독교로 불러서는 안 된다.
물론 이 가운데 개신교(Protestant church 혹은 Reformed church)가 가장 본질에 가깝기는 하나 이 역시 본질을 떠났다가 깨닫고 뉘우치고 본질인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무리들이다. 얼마나 완전하게 돌아왔는가가 문제이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돌아올 필요가 없는, 본질이 시작되었을 때부터(교회가 그리스도로부터 출발한 초대교회 시점부터) 본질 속에 그대로 머물러 온 참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무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굳이 이름 한다면 초대교회의 후손들인 재침례파(Ana-Baptist) 등이다.
7. 현재 독일이나 스위스, 네덜란드 등의 유럽 국가들과 이들로부터 파생된 미국, 그리고 그들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은 많은 나라들…, 그 가운데 하나인 우리 한국 교회의 현실은 본질로부터 그대로 이어온 교회가 아닌 복음과 사탄주의가 섞여서 만들어진 천주교로부터 뉘우치고 떠나 본질로 돌아온 개신교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그래서 이 본질(그리스도 안의 거룩한 무리인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아주 많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상당한 비성경적 모순 속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해 오염된 인간적 고집이나 논리에 의해 병들어있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수많은 사람들이 비복음적인 것들을 복음으로 잘못 알고 있고 반성경적인 것들을 성경적인 것으로 그릇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병에 걸린 사람이 제대로 움직이거나 생산 활동을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자신의 죽음의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을 내팽개쳐 두고 다른 약을 올바른 약으로 잘못 알고 있어 오남용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그러니 병세는 호전되기는커녕 도리어 깊어져만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이고 수많은 세계의 교회들 역시 이러한 영적 딜레마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이 절박한 영적 문제, 질병을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이겨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거룩한 사명임에 틀림이 없다.
8.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람이, 당신이 아무리 거부하고 반항해도 성경은 절대적인 진리이다. 만약 아니라면, 성경이 거짓이라면 그 증거를 대어보라. 어디가 어떻게 틀렸는지를 말이다. 당신이, 진리인 성경을, 사실인 성경을 틀렸다고 말하며 무리하게 고집하는 당신이 틀린 것이다. 참 신(God)이 틀렸겠는가 아니면 서툴고 어설픈 당신이 틀렸겠는가.
사람들이 노아의 홍수가 황당한 거짓말이라고 고개를 저으며 욕했다. 그러나 현존하는 터키 동부 땅 위에 솟아있는 아라랏산 정상 부근에서 중국 공산당 탐험대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하고 그 속에 들어가 동영상까지 찍고 방주(배)의 일부분을 뜯어오기까지 했다. 그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와있다. 하나님은 안 믿어도 인터넷은 믿으니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란다.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홍해바다의 갈라짐을 두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뭇사람들이 침을 뱉어왔다. 현재 그 바다 깊숙한 바닥에서 건져낸 그 당시의 수많은 유물들(전용마차 바퀴, 창, 칼, 방패 그리고 군인들의 유골까지)이 기독교를 박해하며 멸절시키려는 이슬람 국가인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누가 그 오래된 수많은 유물들을 갖다가 바다 깊숙이 묻어두었단 말인가? 그것도 수천 년 전의 바로 그 물건들을….
이 외에도 무수한 성경적 내용들이 사실로 밝혀졌고 밝혀지고 있는 은혜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은혜의 시대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종말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거룩한 백성들을 데리러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이 몹시도 가까운 것이다.
절대 진리인 성경을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이라고 욕하며 거부하는데 사실은 성경이 거짓이 아니라 진리인 성경을 거부하는 그들이 거짓일 뿐이다.
거짓이기에 진리를 거부하고 멸시하는 것이다. 대신 그들은 도리어 자신을 죽이는 거짓인 사탄과 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우호적이고 친숙할 따름이다. 결코 항변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들이 그것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창조주시요 그리스도 예수는 죄인 된 인간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대로, 경로대로 이 땅에 보내주신 구속의 주(主)시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절대 진리이며 사실이다.
내가 전한 이 말들이 틀렸는가?? 나는 확신한다. 분명한 사실이라고. 사실인데 어떻게 사실이 아닐 수가 있겠는가! 사실이 아니라면 왜 세상 모든 것이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인가? 과연 그럴 수가 있겠는가??
9. 나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탄이 일시적으로 사로잡고 있는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탄의 힘은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로 인하여 멸하여진 한시적인 것이다.
(태엽이 감겨졌거나 곧 닳을 배터리가 끼워진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멈출 때까지는 움직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와 세상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는 사탄의 저주 아래 놓여있는 것이고 그러한 현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탄의 저주에서 놓임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 각자의 삶은 그리스도께 속하였고(그분이 핏 값을 치르고 사셨기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생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 혼돈되고 악독한 사탄의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며 그분의 자녀로서, 군사로서 그리스도 예수와 동행하는 것뿐이다.
그것 외에는 없다.
그 무엇을 추구할 의미도 없다.
다만 내가 이곳에서 행하며 성취할 모든 것의 의미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한 분뿐인 것이다. 그것 외에 또 무엇이 더 있다는 말인가? 만약 그 무엇이 더 있다고 속삭이며 부추기는 소리가 있다면 그것은 사타의 음흉한 흉계일 따름이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신 일들이 이 시대에 긴박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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