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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잠시
정임표 추천 0 조회 56 23.09.09 06: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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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08:38

    첫댓글 그래요. 참 딱한 일입니다.
    왜 이 모양으로 되었을까요.
    민주주의를 피로써 얻지
    못하고 외세의 물결에 밀려서
    그냥 얻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치인들이 근 80년이 가깝도록 정치권력이 최고라는 틀에 갇히어
    헤어날 생각은 아니하고 무슨 방법으로던 권력을 잡아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치판을 운영해 온 결과가
    아니겠는지요.
    결국 국민이 깨어나고 권력자들이 깨어나는 길 밖에 없다고 봅니다.
    불행한 일이지요. 이 나라가.

    작가들이 근원적인 인간심성의 개선문제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꾸 글을 써내야 하는데...아쉬움이 많습니다.

  • 작성자 23.09.09 17:15

    부정부패는 여야를 막론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예외 없이 척결해야 나라의 근본이 살아 납니다.
    이 나라가 마약 천국이 되고, 사이비. 사기꾼 천국이 된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 공짜 좋아하는 심리가 소리 소문 없이 스며들어서 처처에 만연 되었기 때문입니다. 검찰총장 출신 정치 초년생을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에 뽑은 것은 썩은 것을 전부 처내라는 지엄한 소명입니다. 왜 '어퍼컷 세리머니'에 국민들이 환호 했는지를 절대로 망각하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전 국민이 뭉쳐서 목숨을 걸고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척결 해내야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특히 야당 국회위원들이 국회에서 장관을 불러 놓고 대 정부 질문을 하는 언어적 수준을 보면 기가 차서 절망감이 듭니다. 저정도 수준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그런 자를 국민의 대표로 뽑아 준 국민수준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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