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大勢) 대다수(大多數) 앞에서
2022.8.28
(계3:7-13)
7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him who is holy and true, who holds the key of David. What he opens no one can shut, and what he shuts no one can open. 8 I know your deeds. See, I have placed before you an open door that no one can shut. I know that you have little strength, yet you have kept my word and have not denied my name. 9 I will make those who are of the synagogue of Satan, who claim to be Jews though they are not, but are liars--I will make them come and fall down at your feet and acknowledge that I have loved you. 10 Sinc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endure patiently, I will also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 that is going to come upon the whole world to test those who live on the earth. 11 I am coming soon. Hold on to what you have, so that no one will take your crown. 12 Him who overcomes I will make a pillar in the temple of my God. Never again will he leave it. I will write on him the name of my God and the name of the city of my God, the new Jerusalem, which is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my God; and I will also write on him my new name. 13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대세(大勢)라는 말이 있다
대다수(大多數)라는 말이 있다
그 앞에서
대부분은 약해질 수 밖에 없다
대다수(大多數) 대세(大勢)가 불신(不信)
진화론적사고(進化論的思考)
종교적무관심(宗敎的無關心)
있다 해도 종교사학(宗敎史學)에 뿌리를 둔 종교다원주의(宗敎多元主義)
바로 지금의 형편(形便)은
빌라델비아 교회가 처했던 상황과 비슷
오죽하면 ‘사단의 회(the synagogue of Satan)’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언급(言及) 위로(慰勞)의 말씀을 주셨을까...!!!
현재는 사단이 왕노릇하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세상으로 될 것
그리고 그때까지 믿음을 파수하고 지켜 낸자들에게 포상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
예수님을 확실히 믿게 된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요1:12)
벧전2:9의 말씀처럼 된 상태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그래서 빌라델비아교회원들에게
이미 소유한 왕관을 빼앗기지 말라는 부탁
끝까지 믿음을
죽을때까지 ...예수님 재림하실 때까지 신앙의 정조를 지켜내라는 요구
곧 오신다는 말씀 ‘I am coming soon’
11절의 그 말씀은 개인적종말(個人的終末) 곧 첫 번째 죽음을 의미
인생이 길지 않다는 해석이 나오고
벧후3:8을 참고한다면 세월감각(歲月感覺) 하루살이에 빗댈수 있는 인간이고보면 하나님 어떤 분이신가를 가늠하게 된다
물론 언제 주님 다시오실는지 아는이도 없고
알 수도 없지만
내게 주어진 이 하루를
하루하루 살다 보면 그 말을 맞이할 수 있는 시점에 도착하리라
아무리 평안(平安)하려 해도
안심(安心)하려 해도
밀려오는 파도(波濤)와 해일(海溢)같은 불안(不安)은
내 매일을 가불가식전쟁(可不可式戰爭)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나를 예수님께 던진다
뒷일은 생각지 않고 ...믿고...
던진다...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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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163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1절)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밝히고 너는 깨어있어 주를 반겨 맞아라 주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
2절)
주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 주실까 주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예수님 다시 오실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
3절)
주예수님 맡겨 주신일에 모두 충성다했나 내맘속에 확신 넘칠때에 영원 안식 얻겠네 주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예수님 다시 오실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
4절)
주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밤이나 낮이나 늘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의 영광 보겠네 주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예수님 다시 오실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