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스토리 :
아~ 왜 그랬을까?
이랬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뭐가 더 나은걸까 어떻게 해야하지?
뭔진 모르지만 이건 맘에 들지 않아, 뭐가 답일까 찾아 헤매는...
웃고 있는 지우의 얼굴도 보이지 않고, 김 오르는 쌀국수 맛도 모르겠고, 바람이 실어오는 봄 냄새도 모르겠는.
아~ 답만 알아차린다면 행복할텐데.
질문을 멈추고, 질문하는 그 자리를 자각합니다.
뭐든 일어난 그 일이 행복 그 자체임에 눈 뜹니다.
답을 알아차릴 것이 아니라 나’ 를 알아차리기만 하면 질문은 뚝.
변한 것은 없는데 가볍고 시원하고 와~
생각따라 답 찾아 떠나는 시간이 짧아졌다
질문이 많이 사라졌다
그래서 지우랑 보드게임 할 시간이 늘어났다
첫댓글 지우 좋겠다~~!!^^
가볍습니다!
ㅋㅋ 저도 아들이랑 장기를 두니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가 이해되더군요ㅠ
보송보송하네요. 지우와 깔깔거리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프카의 간결함에서 분명함을 봅니다~
기쁘네요
같은경험.나눌수있어니
코스의힘을경험하는.순간
행복합니다
간결하고 가볍습니다
아~~~함께 기뻐합니다~~~
따뜻합니다.
사랑이 기득한 모녀~~♡
따뜻합니다.
생각과의 게임에서 결국 승리했네요
생생합니다
지금 이순간 함께 즐기는 모녀~
기뻐요 ~♡
기뻐요.
지금 이 순간
잘 즐깁니다.
질문하는 그 자리!
나를 알아차리는 그 자리!
분명하고, 명쾌합니다! 원하는 것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