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 살고 싶어요
김옥춘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과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원문 형 그대로 공유해 주신
마음 따뜻한 네티즌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원문형 공유로
뺏기고 훼손된 글들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몇몇 네티즌 여러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과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뺏지 마세요.
훼손하지 마세요.
남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시겠습니까?
집단 폭력이 되는 거 알면서?
남이 변형하고 훼손하여 뺏는다고
응원하고 공유하여 함께 뺏으시겠습니까?
집단 글 뺏기라는 집단 폭력이라는 걸 알면서?
모르고 때려도 아픕니다.
모르고 차에 치여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모르고 뺏어도
나는 죽음을 생각해야 할 만큼의 공포로 아픕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충격과 공포로 몸에 이상 증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충격과 공포로 위태로울 만큼 일상이 흔들리고 아픕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과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뺏지 마세요.
훼손하지 마세요.
나 살고 싶습니다.
원문형 글 공유가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의 것을 뺏지 않는 일이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귀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 사랑 매우 감사합니다.
그래도
살고 싶습니다.
202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