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된 범위 안에서 순종하는 믿음으로 생명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말씀: 에스겔 47~48장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문 오른쪽에서 물이 스며나오더라.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척을 측량한 후에 물을 건너게 하시니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척을 측량하고 건너게 하시니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척을 측량하고 건너게 하시니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척을 측량하시니 헤엄칠 물이요 사람이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생물이 살고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치는 곳이 되리라 고기가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에는 각종 과실나무가 자라서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열매는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리라(47:1-12)” 하셨듯, 생명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과 진리를 따라 믿음이 자라고 영혼이 소생되기 때문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라. 내가 이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대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경계선이 북쪽 끝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북쪽이요. 하우란과 다메섹과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동쪽이요.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남쪽이요. 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서쪽이니라(47:13-20)” 하셨듯,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해야 되고,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이 땅을 제비 뽑아 너희와 타국인 가운데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지파에서 기업을 주라(47:21-23)” 하셨듯,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나누고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쪽 끝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거쳐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북쪽으로 하맛 경계선에 미치는 땅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단의 몫이요, 단 다음으로 아셀의 몫이요. 아셀 다음으로 납달리의 몫이요. 납달리 다음으로 므낫세의 몫이요. 므낫세 다음으로 에브라임의 몫이요. 에브라임 다음으로 르우벤의 몫이요. 르우벤 다음으로 유다의 몫이요 (48:1-7)” 하셨듯, 각자에게 허락된 범위 안에서만 순종해야만, “유다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오천 척이요 길이는 다른 몫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와 같고 성소는 중앙에 있을지니, 여호와께 드려 예물로 삼을 땅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이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서쪽으로 너비는 만 척이요 동쪽으로 너비가 만 척이요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라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사독의 자손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리라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될 때에 그릇되지 아니하였느니라. 제사장의 경계선을 따라 레위 사람의 몫을 주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가 각기 만 척이라. 그들이 땅을 팔거나 바꾸지 못하며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니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라(47:8-14)” 하셨듯,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임마누엘 성전으로 세워집니다.
그리고, “이만 오천 척 다음으로 너비 오천 척은 속된 땅으로 구분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주하는 곳과 전원을 삼되 성읍이 중앙에 있게 할지니, 북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남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동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며, 성읍의 들은 북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남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동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서쪽으로 이백오십 척이며,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길이는 동쪽으로 만 척이요 서쪽으로 만 척이라 예물을 삼아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을 성읍에서 일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성읍에서 일하는 자는 그 땅을 경작할지니라. 예물로 드리는 땅의 합계는 길이도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땅은 군주에게 돌릴지니 거룩하게 구별할 땅의 동쪽을 향한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과 서쪽을 향한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이라 다른 몫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군주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전의 성소가 중앙에 있으리라(47:15-21)” 하셨듯, 임마누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순종하는 믿음이 됩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베냐민의 몫이요. 베냐민 다음으로 시므온의 몫이요. 시므온 다음으로 잇사갈의 몫이요. 잇사갈 다음으로 스불론의 몫이요. 스불론 다음으로 갓의 몫이며, 갓 다음으로 남쪽 경계선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샘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몫이니라. 성읍은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르우벤 유다 레위 문이며, 동쪽의 문이 셋이라 요셉 베냐민 단 문이며, 남쪽의 문이 셋이라 시므온 잇사갈 스불론 문이며, 서쪽도 문이 셋이라 갓 아셀 납달리 문이며,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47:23-35)” 하셨는데, 각자 다르게 맡겨진 사명을 넘어서거나 침해하지 말고 철저하고 겸손하게 순종해야 최종적인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고 성령이 가르치는 진리와 사랑을 따라 배우고 믿으며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여,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증거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되살리는 생명의 열매를 맺고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