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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glZU8prLus?si=d8kJR6eR_y5SWpDE
영적생활 19
엡6:10 끝으로 내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라.
엡6:11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2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엡6:13 그러므로 너희가 악한 날에 능히 버티어 내고 모든 일을 행한 뒤에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를 동여매고 의의 흉갑을 입으며
엡6:15 화평의 복음을 예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을 신고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취하여 그것으로 너희가 능히 그 사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끄며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
오늘 19번째 영적생활 듣고 있습니다.
영적생활이라고 하는것은 신앙생활이, 신앙생활은 영적생활인데
영적생활은 이기는 생활이다 그랬어요.
신앙생활과 영적생활이 이기는생활 이다 하는것을 분명히 아는 사람은
신앙생활의 적을 아는 사람이요
신앙생활이 적에게
내가 만약에 영적생활에 패배했을때 어떤 결과를 가지고오느냐 라는 것을 아는사람은
영적생활을 이기는 생활로 하지않을수없는것은
패배자 지는자 실패자가 가는 길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냐?
사람이 상상할 수없는 절망적인 내 영혼의 떼에 고통이 내 몫이 된다고 볼때 그가 누구냐?
영적생활에 패배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주님은 이땅에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고 오셨어요.
그런데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이요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주님은 말씀으로 육신이 되어 오신분입니다
요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요1:2 바로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요1: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요1:5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1:6 ¶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더라.
요1:7 바로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이것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 함이라.
요1:8 그는 그 빛이 아니요 그 빛에 대해 증언하도록 보내어진 자더라.
요1:9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요1: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되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요1:11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요1: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는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이 되게 한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한 자요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고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자신이 바로 육신이 되셔서, 그분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사실때, 그분이 사신 모습을 가만히 우리가 보면
그분은 공생애 시작때부터 마지막때까지 모든 그의 삶속에서는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는것을 성경에 가만히 우리가 읽어보면 이해가 되고 보게 됩니다.
엄청난 전쟁을 하고 있구나.
그래서 성경에 주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산상에서 그들에게 말할때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심령이 가난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
애통하는자가 복이 있다.
애통해하는것 무엇인지 몰라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복이 있다.
이런 복의 말씀을 첫번에 계속 하십니다.
그런데 복이 있다고 하는데, 이 복을 사모하고 열망을 하는데
육체는 육신의 욕심을 따라 육신의 요구대로 육신의 편리한 유익을 줘서 살려고 몸부림을 치는 정황속에서
내속에 있는 영혼이
제대로 주없이 살수없는
예수만으로 내 영혼이 부유할수있는데
부유는 예수가 내게
주시는 생명이요
생명이 영원히 살수있는 영생과 천국인데
이 엄청난 부유를, 육신의 요구의 부유때문에 얻어
낼수없는 시간이 없을만큼 말로는 복인데,
행동은 육신의 것을 얻고, 육신의 복을 얻으려고 하지
심령이 가난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은 없다 이 사람이 누구냐
로마서12장8절 이하에 있는 말씀대로
우리가 빚진 자로되, 우리는 정말로 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했는데
몸의 행실을 죽일수없어.
우리 스스로는 죽일수없어.
이 전쟁은 반드시 성령이 해주셔야 되시
고
이 전쟁은 반드시 이기
지않고서는 내 영혼이 반드시 죽는다 했으니
이 전쟁은 사느냐 죽느냐가 문제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병든자를 고친것도
병들게 만들어서 인간을 죽음과 시련과 전쟁에서 단번에 말씀 으로 이기고
명령하여 말씀으로 이기신분이요
귀신들린자에게 귀신을 쫓아내가면서 귀신을 아주 단숨에 내쫓아 버리고 그분은 귀신을 이기신분이요
그분은 모든 바리새인 서기관 장로 제사장 율법사 유대인들의 수많은 표박도 다 이기
신 분이다
안받아서 이기신것이 아니라 받아서 이겼다.
우리는 핍박도 이기고, 세
상에서 유혹하는 수많은 것들을 이겨야되는데, 우리는 무엇이 나의 전쟁의 대상이며, 어느것이 나를 전쟁의 대상으로 삼고, 나를 어떻게 패배시켜서 어떤 웃음으로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킬려고 하느냐?
그래서 도적이 오는것은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킬려고 한다 라고 했으니
나에게 도적질 할것이 무엇이냐?
그리고 나에게 죽일만한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리고 멸망시킬만한것이
무엇이 있는가?
아담 이후에 모든 인간들은 죄아래 있다
마귀의 손아귀에서 이미 도적질 당했고 죽임을 당했고 멸망하는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시고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서 살려났으니
그가 내게서 도적질 할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빼앗으려고
그리고 빼앗아 가서 다시 죄를 범하게 만들어 멸망시키고 내영혼을 지옥으로 보내려고 하는 원수
이 원수를 얼마나 알고 보고 , 얼마나 심한 경쟁속에서 전쟁으로 이길려고 하느냐?
그런데 듣기만하지.
나는 전쟁을 안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라고 하면
나는 나는 자체가 마귀 사탄 귀신의 역사에 결박당했어
적에게 결박당했어
적에게 결박당하면 전쟁을 할수없어
결박당했는데 무슨 전쟁을 합니까?
그래서 신앙생활의 무지라고 하는것은
무지로 결박하고
어두움이라고 하는것은
어두움으로 결박하고
세상풍속 이라고 하는것은
세상풍속으로 결박하고
육신의 소욕과 정욕과 욕구는 육신의 원하는대로 결박하고
꼼짝달짝못하게 결박해놓고
그런데 결박당한거 몰라 .
왜?
육신은 자유로우니까.
육신은 육신이 원하는 대로 향해서 마음껏 육신을 활용하고, 육신의 신뢰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자기자신은 이것이 결박당해서
오히려 불의의 병기로 내 영혼을 망치고 죽이려는 원수가
죄를 계속 욕심으로 수입하여 가져오게 만들어 내영혼의 육신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의 삯은 사망을 낳는다고 하는 끝없는 죽음을 초래하고 있을때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그런데 육신도 모르고 영혼도 모른다
얼마나 캄캄한 밤중같은 흑암의 세력앞에 결박당하여 이미 패배당한자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제일 먼저 우리에게 일러준 것이 뭐냐?
너희 마귀 사탄 귀신은 먹고 사는 문제로 너희를 유혹 미혹한다
예수가 광야에 계셨을때 마귀가 나타나서 하는말이
네가 사십일동안을 주야로 기도하고 주렸으니 얼마나 배고프냐.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이 광야에 있는 수많은 돌들을 명하여 떡덩이 되게하여서 네가 먹으면 사람들이 ' 이 광야에 있는 돌들이 떡덩이가 되. 대단하다. 하나님의 아들이야.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지 않겠느냐?
마4:1~11절 예수님을 마귀가 시험을 한 장면 보고있어요
마4: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들어가사
마4:2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금식하시고 그 뒤에 주리시니라.
마4:3 그 시험하는 자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령하여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하라, 하거늘
마4: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4:5 이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거룩한 도시로 올라가 성전 꼭대기에 그분을 세우고
마4:6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 기록된바,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를 주시리니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매
마4: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또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4:8 마귀가 다시 그분을 데리고 심히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왕국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그분께 보여 주며
마4:9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매
마4:10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4:11 이에 마귀가 그분을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그분을 섬기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것이 우선이라고 했어요. 먹고 사는것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것이 우선이다
그런데 과연 예수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것이 우선이다 라고 해서
내 육신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것을 제1 선상에 놓고 , 육신이 먹고 사는것을 뒤에 놓는 사람은 몇명이나 있을까 .
듣기는 들어.
그런데 이것은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것을 우선으로 하는것은 육신에게 두려운일이요.
육신에게 손해요
육신에게 정말로 많은 피해가 있어.
그럼 육신은 어떻게 살으라는 거야.
육신은 어떻게 살으라는 거야 그럼.
이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 육신을 위해 살려고 포기하는사람이요.
포기했다는 말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우리가 육신의 요구와 육신의 바램대로 살수있는 사람으로 패배했다.
영적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 육신으로 사는 사람으로 패배해버렸어.
영생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 먹다 살다 죽는, 이 짤막한 인생에게 사로잡혀서 패배하고 말았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전쟁을 하고 있고, 내가 패배를 하고 있느냐? 승리하고 있느냐? 자체를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무슨 대화가 되고 무슨 애기가 되느냐?
교회를 개척하여 수십년 설득해도 설득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그러느냐?
어림도없는소리
아니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되고 어떻게 살아?
육신이 당장에 급한데.어림도없는소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되는데, 그런데 실상은 딱, 삶의 일상에 딱 나가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못살지, 어떻게 살어.
그냥 교회 예배하고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고, 그냥 충성이나 하고, 교회에서 그냥 시키는대로 그러면 되지
내 삶의 전문적이고 진취적인 육신을 위해 살아야 되고
그리고 예배생활이나 신앙생활은 두번째로
육신의 생활이 시간나면 하는것이지,
다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은 이미 패배했기에, 또는 실패했기에
영적생활에 육신의 생활이요
이방종교들 보셔요.
전부다 무엇을 원하느냐?
육신의 복을 위하여
비는것도 육신의 복을 달라
그들이 정말로 뭔가 자기 정성을 들여 예물을 드리는것도 육신의 복을 달라
우리동네 정월초 초사흘이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배고파서 굶주리고 힘들때
그저 시루떡을,
그저 거리 네거리에다가
갖다놓고
그저 빌면서 시루떡을 뜯어서 이쪽길에다 던지고 저쪽에 던지면서
복을 빌어
금번 농사 잘되게 복을 주시고
우리 손주들 잘되고
내 아들들 다 잘되고
건강하고 ~~~~
다 육신을 위해 복을 빌어
옆에서 가만히 들으면
듣는이도 없는데
그리고 시루떡을 집어던져도 먹는 이도 없는데
저렇게 애타게 빌어도 먹은이도 없는데
길바닥에서 아무데서나 빌고 또 비는가.
그러나 그 사람은, 자기가 비는 대상이 있는데 대상이 누구냐?
우리집안 잘되게 해주고,건강하게 해주고, 육신의 형통하게 해준 귀신에게 비는거요
그런데 주님은 뭐라고 했어요?
"사람이 육신으로 사는것이 아니요, 떡으로
사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으로 살아야 되." 이것을 지키는 사람 누가 있어요? 걱정스럽다. 왜?
지금 주님의 날은 다가오고,
지금 핍박의 시대는 계속 우리에게 1차, 2차 보여주가면서 계속 나타나고 있어요
그런데 캄캄한 밤중, 흑암의 세력, 어두움의 주관자에게 결박당해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이 세상에 먹고 허덕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 그러한 때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된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먹을 것을 탐하셨어요? 입을 것을 탐하셨어요? 어떤 저택이 있어야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분은 가버나움에 계시면서, 그 지역에 갈릴리 중심으로 항상 복음전도에 힘쓰시고
그 지역 지역에 계속 다니시며
예수님의 행동반경이 얼마 안됩니다
낮엔 복음전도에 힘쓰시고
저녁에는 밤새도록 기도하시고
새벽에도 기도하시고
낮에는 열씨미 전도하시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고치고 돈벌이 안하셨거든요.
단 하나도 돈벌이 하지 않았어요. 열씨미 그 일을 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굶으셨나요?
예수님께서 발가벗고 다니셨나요?
예수님께서 집이 없어서 못주무셨나요?
그래서 주님이 말씀 하셨어요.
"내가 뭘 먹을까? 뭘 마실까? 뭘 입을까 ? 걱정하지마. 천부께서(하나님) 다 알아서 너희에게 주실텐데, 엿새동안에 내모든일에 힘써 생기는일이요.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것에 더하시리라."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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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https://youtu.be/ZYVBA5fA-wM
* 부활의 생명의 새 법 (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하나님께서 세상을 보실 때 인류는 죄 아래 살다 그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할 존재였다.
하나님은 영원히 멸망할 인류를 처방하시려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살리는 생명이요, 인류의 구원자시다.
예수는 우리의 믿음과 생명이 되는 분이시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로 이루어 주신 은혜인 것이다.
또 우리의 믿음은 세상 어떤 위인의 말이 아니요, 수양을 쌓으려 인간이 만든 교리도 아니요,
자연 종교에서 나타나는 우상도 아니다.
세속에 묻힐 학문도 아니요, 인간이 어떤 수고를 했다고 받는 대가도 아니다.
세상 문명은 인간 지혜의 발상에서 쌓아올린 대단하고 가공할 것들이다.
그 결과 인간 복제를 현실화했고, 인간의 유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게놈 지도를 창출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즈음에 와 있다.
한마디로 인류의 흥망성쇠를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 과학문명이 절정에 이른 시대다.
이처럼 인간의 지혜는 위대하다.
그러나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죄와 죗값으로 오는 사망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영원한 죽음, 즉 지옥 형벌은 막을 길이 전혀 없다.
인간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한 죽음은 영원히 이기지 못하고, 해결하지도 못한다.
율법과 선지자도 한없이 의롭지만 인간의 죄를 해결하는 데는 무력할 뿐이다.
죄 아래 있는 인간을 밤낮 참소하는 마귀역사는 인간이 죄를 짊어지고 있는 한 쉬지 않는다(계12:10~11).
‘죗값은 사망’이기에 의로우신 하나님의 판단 아래 인류는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죄는 세상에 사망을 이끌어 왔다(창2:16~17, 롬5:12).
죄가 역사하는 곳에 사망이 군림하고 인간의 평안은 완전히 깨지고 불안과 질병과 가난이 지배한다.
인간은 세상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속수무책이었다.
권세와 황금과 보약이 무용지물이었다.
세월이 갈수록 인간의 고통은 늘어만 갈 뿐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에서 오는 모든 고통을 해결해 주려 육체를 입고 오셨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렸고
그가 저주를 받음으로 우리가 행복해졌다.
그가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자유케 되었다(사53:5~6).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통은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담당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죽을 권리가 있으시고 죽음에서 살아날 권리도 있으시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매 맞고 저주받을 권리가 있으시고 전혀 그렇게 하지 않을 권리도 있으시다(요10:17~18).
이와 같은 법과 권리는 세상에 없는 법이요, 권리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법대로 이행할 권리를 택하셨다.
예수는 죽으실 권리를 가지려고 죄를 짊어지셨다.
‘죗값은 사망’이기에 죄를 지으면 죽는 것이 법이다.
예수가 법대로 죽었으니 우리도 법대로 살아나게 되었다.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내 죄를 짊어지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는 죽을 권리와 죽을 법으로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을 권리를 가지고 죽으시는 순간에 우리의 죽어야 할 죄를 대신했으니,
우리는 예수께서 나 대신 죽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의로워질 권리가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살 권리를 확보했다.
인간의 죄는 영원히 죽는다는 법을 인준(認准)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죽어야 하는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순간에
인간이 영원히 죽어야 한다는 법은 파괴됐으니 영원히 살 권리를 가진 새 법이 선포된 것이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악을 짊어진 채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산다고 하는 법도 거짓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기에 죄 없는 분이 죽으신 것이 불법이요,
그의 죽으심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려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의 부활은 그가 우리의 죗값으로 죽으셨으니 우리가 죽어야 할 죄는 영원히 죽었다는 증거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는 죄인과 똑같이 자기 죄로 죽은 자가 되고 만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짊어진 채 죽을 권리로 죽으시고 우리의 죗값을 해결한 다음,
자기 의로 부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도 마찬가지다.
예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 질병의 나음도, 기도의 응답도, 죄사함도, 성령의 역사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도, 믿음도, 충성도, 전도도 헛것이다(고전15:12~15).
성도여, 부활의 믿음으로 죄에서, 저주에서, 질병에서, 영원히 자유하자.
예수가 부활하셨기에 지금도 이곳에 성령으로 오셔서 제한 없이 역사하신다.
우리의 믿음은 죽은 자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아니다.
우리가 믿고 누리고 살아야 할 신령한 최고의 기업이요, 축복이다.
부활은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고, 병들고, 가난하고 온갖 고통의 법에 매여 있는 인류에게 해방을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육체로 직접 고난을 담당하셨다고 선포하신 건강과 속죄와 축복의 새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