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전도사....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없으며 ...
그리스도인들의 본이되시는 예수님께서도 십일조와 여러 헌금들를 냈다거나 내라고 하시지 않은데 말이예요...
어떻게 기름 부음받은 종으써 쓰임받기위해 사람이 성경에서 문제를 출제하여 객관식 논술식 문제를 풀어야
하나님의 종으로써 쓰임받을까요...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왕같은 제사장이고 선지자들인데 말이에요..
성경어디에도 하나님께 쓰임받으신 분들이 목사가 되어 쓰임받은 것도 없고 시험도 보지 않고
오로지 '믿음'으로만 하나님께 쓰임받음을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셨지만 십일조를 냄으로써 그 제물이 쌓인다는 구절은 없는데말이죠..
마태복음 앞의 구절들을 살펴보고나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은밀하게 자선을 베풀라는 것같은데 말이에요...
더 이상 재물때문에 신실한 분들에게 불미스런 일들이없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합시다^ㅡ^
첫댓글 동감입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목사님들이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읍면 정도 크기의 지역에서 목회를 하신 분들은 그렇습니다..그러나 80년 경부터는 교회가 갑자기 비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서울의 몇몇 교회가 초대형화 되기 시작했고 목사와 교인들이 사회에서 대접받기 시작했습니다..목사와 일반교인들의 신분이 평균국민 이상이 되었습니다..이때부터 교회의 타락이 급속화된 것입니다..교회 안에 거듭난 영혼은 별로 보이질 않고 종교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온 것 같습니다..작금의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지요..과연 기호지세의 형국입니다.
"목적이 어긋난 삶" 이란 책이라도 나와서 경종을 울려야 할 형국입니다. 앞의 책이 발간되면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에게 제일먼저 꼭 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제 귀에는 이제 "목사니임~" 하는 소리가 거의 90% "사장니임~" 소리와 같게 들립니다. 교단교회의 종교적 모양은 이스라엘의 그것과 많이 비슷하여졌습니다. 깨어서 살피지 않으면 순수한 모임에 가더라도 얼마든지 빗나갈 가능성이 많은 우린 그저 주의 긍휼하심을 담는 빈 그릇이 되어야겠습니다.
목사님들이 전하는 복음은 깨끗하지가 않습니다..복잡하며 변수가 많습니다..구원 받지 못한 목사도 목사 노릇하는 곳이 기독교계입니다.
그런건 신앙의 실천문제로 감사에서 나온 행위입니다. 그런걸로 강조하거나 시비걸게 못됩니다.
오늘 저희교회 목사님이 알파코스 토커코너에서 교회는 방주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방주는 구원의 하나뿐인 길의비유인데
구원의 길은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뿐이 아닌가요? 비유라지만 목적이 어긋난거같더라고요
교회의 오해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에클레시아까지 설명하시던데 우리교회를 꼭 다녀야하는 이유를 돌려말하는것 같아 보이는지 ...
궁금한게 있어요 ㅎㅅㅎ - 노아의 홍수때 세계 곳곳의 홍수역사가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전해진건가요 아니면 노아의 후손들에 의해서 전해진건가요?
목사님들을 비판하는것은 좀더 신중해야할것 같습니다. 분별은 하되 판단은 하나님께로..목사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들면 내자신이 은혜받기 힘들더군요. 옳다 아니다만 얘기하는것이 성경적이지 않을까요?
홍수이후에 노아의 후손에 의해 퍼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물이 150일간 있어서 아라랏산꼭대기(해발 약5400M)
에 도달했다는데..과연 물이 그 높은산에 찰정도인데 살아남앗을 사람이 있을까요?
음...알파코스도 프리메이슨 작품이라는데...분별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인것만은 확실합니다. 목사님도,교회도..
저도 알파코스에 대해서들어보았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장통합은 접근법에서 분별하고 다듬을 것을 권고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