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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이란 어느 장자(長者)의 집에 손님으로 간 바라문은 닭장에서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그 댁의 복이 바로 닭벼슬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수탉을 제게 주실 수는 없겠는지요? 제자들이 시간에 맞추어 일어날 수 있도록!” “암 드리고 말고요!” 그런데 복이 지팡이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장자님, 몸이 좀 불편하니 지팡이를 빌려 주실 수 없겠습니까?” “물론입니다. 그렇게 하시지요.” 장자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복은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아, 복이란 스스로 짓는 것이지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로구나.” 바라문의 탄식이었습니다. 맹란자 / 수필가 |
첫댓글 _()()()_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3.gif)
암요~~~
스스로 복을 짓어야지요.
복이란 스스로 짓는것
전생에도 복을 지었지만
현생에도 복을 짓는
복을 심고 기르고
복을 쌓고 아끼고
적선을 하고
공덕을 짓고
보시와 자비의
마음을 베풀는
마음을 열어
선업을 쌓아야 하겠지요
우리 상원사 불자님
서로 서로 배려하고
감사함을 전하고
함께 있어 좋다고
표현하는것이
복 짓는 것이 아닐까요
선업과 착한업 쌓도록
영험하고 좋은 기운터
상원사에서
기도 서원드립니다
(복) 많이 지어야 겠네요
복은 만인이 그리워 함이요
복은 참 마음에서 오는 즐거움 아닐른지요
뒤돌아 보면 누구나 행복 하였을까
바라 보면 괴로움 덩어리도 많은것이 현실이고보면 완전한 삶은 영위하긴 어려움 그 자체
들어가는 세월의 흔적속에 상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수 있는 마음 찾아 노력해 볼까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스스로
복을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