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공개됐던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의 삽입곡입니다.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 에서 일곱 번째 아들로
나자리노가 태어난다.
그는 마을 처녀 리셀다와 연인 사이가 된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는 일곱 번째로 태어난
남자는 보름달이 뜨는 저녁에 늑대로 변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늑대로 변한 나자리노는
리셀다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 워하는데
이를 동정해 주듯 처량한 분위기의 테마곡
「When A Child Is Born」(연주)이 흐른다.
When A Child Is Born / Johnny Mathis
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하늘에 한줄기의 희망의 빛이 비추이고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작은 별들도 저 높은 곳에서 빛나며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온 세상에 새아침이 밝아오면은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A silent fish Sails the seven seas
물고기들이 바닷속에서 평화로이 헤엄치며
The winds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s
변화를 알리는 산들 바람이 나뭇잎들에게 속삭이며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의심의 벽들이 산산이 부서져 내리면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A rosy dew Settles all a round
장미빛 이슬이 온세상을 뒤덮고
You got the feel You're on solid ground
마치 넓은 대지위에 우뚝 서 있는 것 같으며
For a feel up too No one seems for long
가슴 아파 하던 것들이 씻은듯이 사라지면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And all of this happens
온 세상이 고대하는 한 아기가 태어날 때면
Because the world is waiting, Waiting for one child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Black, white, yellow, No one knows
어떤 색의 피부로 올런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But a child that will grow up
그 아이가 자라게 되면 눈물이 웃음으로
And turn tears to laughter, Hate to love, war to peace
증오가 사랑으로 전쟁이 사랑으로 바뀌어
And everyone to everyone to neighbour
모두가 한 이웃이 될것이며
And misery and suffering will be words
그래서 비참함이라던가 고통이라는 말들은
To be forgotten, forevrer
영원히 잊혀진 말들이 될겁니다
It's all a dream 지금은 이 모든 것을이 꿈만같고
And illusion now It must come true
환상처럼 생각되지만 그 꿈은 언젠가는
Sometime soon somehow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온 세상에 새 아침이 밝아오면은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온 세상에 새 아침이 밝아오면은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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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가슴을 울리네요 ^^^&
이곡을 들을때마다 영화장면이 생각나...슬픈영화...^^*
라라라라~라라라라~~............학창시절 신청곡 1순위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합니다...()
고마워요 넘 잘듣고 있다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