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성령과 지혜로 충만의 달☜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마5:1-48절) 무리인가 제자인가
예수님은 이땅에 오신 하나님, 곧 우릴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린 왕의 백성된 자로서 왕의 통치를 받으며 순종으로 살아가는 삶이 당연한 자들입니다.
왕이신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였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기적을 행하실 때마다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들이 바로 무리(group)이며 제자(student)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곁에 있다고 해서, 또 은사(恩賜)를 체험하고. 기적을 보았다고 해서 그 무리가 모두 제자가 될 순 없었습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6:26).
무리(group)는 예수님의 병고침과 오병이어의 기적(奇蹟)들을 보고 따랐습니다. 로마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메시야를 기다렸지만. 정작 자신들을 구원할 메시야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가치를 우선으로 여겼고 육체적(肉體的) 유익(有益)을 따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山上垂訓)의 설교를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진정한 제자(student)들을 향한 말씀의 선포(宣布)였습니다. 즉 눈에 보이는 세상의 삶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영적(靈的)인 하나님의 세상에 가치(價値)를 두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따르는 삶의 요구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주권적(主權的) 은혜(恩惠)로 택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율법(律法)을 주셨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리셨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법(法)을 알리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을 향해 하나님을 알리고. 하나님께로 이끄는 제사장 나라로서 감당할 사명(使命)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들이 곧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제자(student)는 하나님의 성품(性品)을 세상에 보여줘야 합니다. 즉 세상이 기준(基準)이 되고 가치(價値)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준(基準)이고.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이 가장 가치(價値)있는 삶인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마5:13).
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5:14~15).
하나님은 산상수훈(山上垂訓)의 말씀을 통해 복(福)을 알리셨습니다. 즉 세상적인 복(福)이 아니며. 세상이 줄 수 없는 복(福)입니다. 즉 세상과는 다른 삶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제자의 삶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student)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기 때문이며, 하늘의 영광을 아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무리(group)는 당장에 편하고 쉬운 길을 택합니다. 그러나 제자(student)가 향하는 길은 어렵고 험난한 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길이 바로 제자의 길이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복(福)된 길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주님이 걸어가신 길은 주님의 제자(student)인 우리가 따라야 하는 길입니다. 고통과 어려움의 길이라 할지라도 하늘의 영광을 아는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그길 끝에 계시는 주님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우릴 안아 주시고. 위로하시고. 품어주실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행하신 삶을 따르고. 주님의 성품(性品)을 닮아가기 위해 애쓰는 주님의 제자(student)들을 향해 하나님은 여전히 축복하시고 계심을 믿으며. 감사로 영광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주님의 제자(student)여야 합니다.아-멘
찬송가 46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오늘의 묵상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2)
*매일 새벽 4-5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오늘의 기도제목 ▣ 壬寅年 *정착과 부흥의 해* 주님! 셀(cell)공동체,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로 부흥.성장케 하옵소서.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하신 주님! 내게 맡겨주신 재물과 나의 생명 주님께 드려 도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아-멘 주님! 경기 동탄에 성경연구원을 설립할 후원, 동역자를 보내주소서.아-멘 주님! 신실하고 충성된 후임자와 추수의 일꾼들을 보내 주옵소서. 아-멘
◁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 교갱원의 엄격한 규칙을 지켜 낙오자 없이 모두 성숙한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 癸卯年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을 세워 성장하는 해* ※후반기는 필(必)히 행정서식을 작성제출해야 교갱원소속 A급셀(cell)로 자립 새출발 할 수 있습니다.(정착완료. 양식보존. 새벽기도. 교갱원설립후원. 춘추심방. 실명소통) 교갱원은 1단계 묵상, 생명의 양식과 필수과목(26과). 2단계 생명의 양식과 전도학교(13과).3단계 생명의 양식과 청지기 대학(17과)으로 정예부대가 됩니다. 9월1일부터 누구든지 전화신청받습니다(유료 : 각 교재 1과당=1만원, 방법 : 교갱원 설립 때까지 카톡영상으로)
교갱원카페. 카톡.천국백성이 은혜받고 감사하며, 기도로 화답하는 것은 기쁨의 열매. 후원계좌 NH콕뱅크 302-8772-0191-01(헌금 내용)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