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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의 개관작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광주시의 대비책은 지지부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개관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진입로가 개설되지 않아 교통체증이
우려되는데다, 관광 인프라도 부족해 문화전당과 시너지효과를 내기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문화전당 주변 광산길(충장로 입구-전대병원 5거리) 문화전당 진입로 개설을 추진 중이지만 사업비 193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10년째 원점에 머물러 있다. 문화전당 진입로의 총 길이는 215m로, 광주시는 폭 12m에 불과한 이 도로를 문화전당 개관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25m로 확장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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