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아침에 학교에 일찍 와서 쓰려구했는데 울오빠 심부름으로 교보에서 책을 사느라 좀전에 학교왔구요..,
방금전에 마지막 수업이 끝났어요...^^
이제 다래는 팡팡 놀아야쥐...^^
어제 쏭2598오라버니의 연락을 받고 이렇게 가사를 외워서 쓰렵니다...(틀리더라도 이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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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2
(윤민석 글, 곡)
아 남녘의 하늘 성조기만 나부껴
분노의 그리움 넘어 솟구치는 붉은 진달래
아 그 아무도 자유롭지 못하여
차라리 웃음 떨구는 서러운 노예들의 땅
*허나 어머니 눈물거두소서
저기 피어나는 해방의 꽃을
이제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하리니
아 눈이 부시게 순결한 그날 위해
한맺힌 오욕의 세월 솟구쳐 싸워나가리!*
(*~*는 다시 돌아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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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기억력이 남아 있군요...푸하하
자 그럼 쏭2598오라버니는 저에게 술을?^^
그전에 제가 밥을 사야하는건가?^^
사실 지금 빨리 가야해서요...
서울역에서 민중대회가 있는데 벌써 넘 늦어서
제 삐가 계속울어요..
오늘 어쩌면 눈이 올지도 모른데요/.
너무 눈이 보구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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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어머니2의 가사를...
밍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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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2.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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