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세종·인천연수·남동 등 투기과열지구 해제…조정지역 41곳도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서 확정…서울·수도권 대부분 투기과열지구 유지
-안성·평택 등 조정지역 해제…26일 0시부터 발효
■세종·인천 `15억 대출 금지` 풀린다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해제, 달라지는 점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되면 주담대 가격 제한 사라져
-비규제지역 되면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대출규제 빠진 규제지역 완화로는 한계…전문가들 "추가 보완책 필요"
-지방 부동산 시장은 이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
-매수자의 입장에선 규제지역 해제로 인한 매입 의지가 높지는 않을 것
-서울·수도권 규제 완화 ‘미미’…전문가들 “전격적인 추가 완화 필요”
-“집 구매층 부담 낮추겠다는 정부 의지 긍정적…효과는 제한적”
■대출·청약 기준 완화…지방 미분양 해소될까
-지방 분양시장 침체 극복 기대감
-실수요자 부담 줄어 거래 활성화 전망
-고금리·고점 인식에 매수세 회복 의문
■작년 30% 올랐던 인덕원·시흥…1년만에 ‘뚝뚝’
-[수도권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인덕원·시흥, 올 들어 각각 3.86%, 4.54% 하락
-'대장아파트' 수억씩 하락…2020년 수준 회귀
-"단기급등 피로감·대출이자 부담 등 거품 걷혀"
■서울 전세매물 3만8천건…3개월 새 40% 이상 늘어
-아파트 거래 잘 안되자 전세로 돌린 매물 쌓여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3만8383건으로 3개월 전에 비해 41.5% 증가
-1년 전 같은 시기(2만2682건)와 비교하면 69.2% 증가한 수치
■세종시 아파트값 엄청 내렸다더니…'의외의 결과'
-집값 내렸는데 이 정도?…세종 중위가격 여전히 전국 2위
-8월 아파트 중위가격 서울 9.6억원과 3억원 차이
-경기 5.3억, 인천 3.8억원 順
■서울 전역서 집값 떨어지는데…한강뷰 초고가 단지는 '딴세상'
-반포 아리팍·강남 청담자이 등
-올해 거래 대부분 신고가 찍어
-현금 매매 탓…양극화 심화
■역대급 '분양 쇼크' 온다…이번 주 입주자 모집공고 '단 1건'
-4분기 역대급 공급 한파 예고
-이달들어 모집공고 급감
-서울, 8월 이후 231가구 그쳐
-건설사들 미분양 계속 쌓이자 규제완화 기대하며 일정 미뤄
■역대 최악 '거래 빙하기', 아파트값 하락폭 깊어져…"집 살 땐 따지고 또 따져라"
-금리인상·경기침체·대출규제 맞물려
-서울 아파트 거래 월 1000건 밑돌아
-급매물 속출하며 집값 내림세 가팔라져
-"지역·가격·교통 꼼꼼히 살펴 아파트 청약
-재개발·재건축·꼬마빌딩은 여전히 유망"
■"시세보다 싸도 안살래요"…사전청약 무더기 포기 속출
-기다리는 동안 집값 떨어져
-검단AA21블록 811가구 중 491가구만 본청약 접수
■원희룡 "공공 통제만능주의 안 돼, 부동산 규제 최소화할 것"
-"문재인 정부, 인위적인 억제책으로 주택 공급 엇박자"
-시장 정상 작동을 인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해야
■"살던 집 안팔려서…" 9월 입주전망지수 사상 최악
-21.9P 급락…조사 이래 최저치
-전국 및 지역별 입주전망지수 모두 첫 조사(2017년 4월) 이래 최저치
■자취 감춘 재건축 안전진단 신청…“정부 제도 개선 보고 할게요”
-철산주공 12·13단지, 2차 정밀안전진단 “아직 안 돼”
-1기 신도시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도 “규제 완화 시급”
-국토부, 긴급 용역 발주해 안전진단 완화 연내 결론
■KTX 개통 18년 만에 이용객 9억명 돌파
-2004년 4월 1일 개통 이후 18년 5개월 20일 만
-KTX가 운행한 거리 2301억㎞, 지구에서 태양까지 76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
첫댓글 좋은 시간되세요
페스티벌님~~~첫번째댓글!
남겨주시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