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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유글 사랑해요, 아버님 ♥
김영기 추천 0 조회 50 08.11.03 23: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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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03 23:07

    첫댓글 주말에 아버지 뵈러 가고 싶게 만드는 글입니다.

  • 08.11.04 08:40

    늙어서도 자식들 한테 짐이 되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자식만 생각하지 말고,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계실 부모님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8.11.04 11:10

    가슴이 찡 하네요...

  • 08.11.04 13:05

    만년 천년 젊음이 있는줄 아느냐 너이먹구 부모되고 늙어봐라 그때서야 땅을치고 후해한들 이미 때는늧으리.......

  • 08.11.04 16:14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마음 과는 달리 잘안되네요.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더욱더 신경 써야 겠습니다.

  • 08.11.04 20:27

    이것이 현 주소 입니다."시댁과 처가" 문제에 개입되는 부모님들>>> 자식들은 뭘 보고 배울까요. 이런글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 08.11.04 20:51

    엉엉어- _-;; 넘 맘이 아프고 눈시울을 ///// 뜻밖의 내용으로 맘이 편치안습니다....꼭 제이야기 같아서요.... 눈물이 나려 합니다....ㅠㅠㅠ

  • 작성자 08.11.04 23:07

    토요일 성환집에 내려가려고 누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날이 아버지 생신이라네요.알고 전화 했지? 하는데 당황스럽더군요. 불효스럽지요.간만에 올린글이 무슨 암시였나 봐요.덕분에 생신 차려드릴수 있을것 같구,정모는 참석이 힘들겠어요.휴~

  • 08.11.05 12:41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제 아버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효도 한번 못해 드린것 같아 맘이 아파요~ 홀 어머니도 따로 살고 .... 마음이 뭉클하며 잘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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