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미소

[맹명희]

혼자 밑을 바라보며 피었습니다.

외롭지 말라고 친구 하나 불러주었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나도 방가방가...

 나도 반갑다 친구들아..

황금 새우꽃은 미스코리아 웃음입니다.
1년 내내 항상 똑같은 웃음으로 웃고 있습니다.

키랑코에들이 배시시 꽃잎을 열기시작했습니다.

수줍게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충임(청주)]

이겨울철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꽃이 예쁘고
아름답게 피였어요
여기서봐도 넘넘아름답고. 행복해요

[김명순(군포)]

선생님~꽃들보며 많이 미소 지으셔요^^
하나하나 정성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꽃은 지혼자피지만 또 지혼자피는건 아니지요. 식집사의 정성에 대한 보답이겠지요~

[김희자(오산)]

쌤댁에 간택 받은 꽃들은 행운입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저의집 개발이도 한개 두개 피기 시작합니다

[정영아(부산)]

꽂들에게도 친구
맺게 해주시는 선생님 ᆢ
쎈스 멋지십니다ㆍ
저 고운 꽂들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시겠지요
그리고 선생님 베란다는 정남향 인가봐요
저이는 동향인데
가게에서 싱싱했던 화초를
겨울이라 집 베란다 오면 비실비실 해져요 ㅠ

[맹명희]

남향이 아니고 서남향이라 오전 내내 햇빛이 못들어서 오전엔 식물등을 켜주고 있습니다.

[정영아(부산)]

아하~
식물등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김말자(울산)]

색감도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구경분(인천강화)]

행복한 꽃들!
더 행복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