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해가 뜨면 반드시 진다는 자연의 법칙대로 울동네 널문공원 서쪽하늘로 떨어지는 석양을 잡아 동영상으로 엮어 선후배님들과 공유할께요..^^<br><br>오늘이 때마침 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루 전날이니 4년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듯 호령하던 소위 선량이라 불리던 21대 국회의원들이 여의도 하늘 뒤로 떨어지는 석양이겠기에 만발했던 매화꽃을 역광삼아 찎어둔 사진을 공개하게 되는군요<br><br>내일밤이 지나면 어떻게 편성된 또 하나의 자연의 법칙이 이루어져 동쪽 남한산성 등선 너머 하늘위를 밝히며 새벽을 깨울 새로운 태양 아침 붉새가 궁금하긴 합니다..^^</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so4t55llrvxwpyee88r7btg@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920" data-video-height="10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so4t55llrvxwpyee88r7btg/thumbs/3.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69524666&signature=pQpzrEt%2FtZ72RJdd%2FQn0DxhC444%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920" data-video-origin-height="108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so4t55llrvxwpyee88r7btg@my?service=daum_cafe&ptoken=v2_e6a2c1bda9a7aa40b99e5a7f4bd36a823a34cf7910bc435616068f803103653414bf41217592235029cb5a3ab5f9e0a0b4744c07811a874cc4e1d85e29" width="1920" height="10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w3u/6376010f0bdddc6978a571d9f7466330f1c9776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w3u/6376010f0bdddc6978a571d9f7466330f1c9776e" data-origin-width="4272" data-origin-height="2848"></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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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님이 좋아하는대로 낙조보담 일출의 장관이 더 웅장하고 매력적 이라 나도 좋아하지요..
하지만 동쪽은 남한산성 등선이 코앞에 가려있는 울동네 특성상 장쾌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멀리 서쪽 스카이 라인을 뒤로하고 지는해가 타들어가며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 만큼은 자주 보여주기에 쉽게 사진으로 남겨놓을수 있는데 선거에 맞춰 포스팅해 보았답니다...^^
첫댓글
붉게 물든 저녁 노을 풍경이 이채롭습니다 선배님
전 석양보다는 일출을 좋아해서 사진 사이트에서도
일출 사진에 주로 추천을 많이 눌러보는 경향입니다
내일 투표가 끝나고 당선자들이 확정되는 순간
정치인들의 상황이 어찌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전 이미 사전투표 첫날 다녀 왔으니 여유로운 투표일이 되겠지만
투표하는 분들은 투표소 다녀 와야하고 출마자들은 마음도 몸도
잔뜩 긴장하고 있을텐데요
어쨌거나 국민의 마음이 잘 들어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스카이님이 좋아하는대로 낙조보담 일출의 장관이 더 웅장하고 매력적 이라 나도 좋아하지요..
하지만 동쪽은 남한산성 등선이 코앞에 가려있는 울동네 특성상 장쾌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멀리 서쪽 스카이 라인을 뒤로하고 지는해가 타들어가며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 만큼은 자주 보여주기에 쉽게 사진으로 남겨놓을수 있는데 선거에 맞춰 포스팅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