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neration X New Leader
한동훈 대표 / 조명래
정치인 매력 아닌
순수한 개인 자질
비판적 지성의 미
세련된 스타일 감
위기의 보수 판에
진영 구원의 투수
새로운 대안 인물
미래 한국여소서!
♡-------♡-------♡
○ 한동훈은...
핏이 좋은 슈트발 멀쑥한 강남 신사 스타일의 한동훈은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자신만의 능력으로 586 정치 카르텔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면서 정적들의 비판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 위엄을 지켜내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준 건 정치적 계파나 특정 팬덤이 지켜주거나 만들어준 게 아니라 오로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인기, 즉 탁월한 전문성과 시대를 읽어내는 남다른 직관과 혜안으로 돌파한 것이다.
○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이유
한동훈이 지금 주목받는 것은 보수 기득권층 사이에 벌어진 권력다툼도 정리해 낼 수 있을것 같고 4.10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이길 만한 후보를 내세워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진영을 넘어설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지금 한동훈은 강성 보수층에는 우파적 이념과 윤석열의 정치적 후계자로서 이미지도 각인되어 있기도하지만, 중도층은 한동훈을 진영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정치적 인물로 인식하는 것이다.
여러모로 젊은 보수의 탄생에 목말랐던 보수층에게 한동훈은 4050 보수 정치인이라는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인물이다. 한동훈은 최고 권력인 대통령과의 두터운 브로맨스(bromance) 서사, 70년대생의 젊음, 어떤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는 민첩한 언변 신사의 매너와 태도 확고한 이념적 선명성과 투쟁력을 모두 겸비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극좌 세력들은 악마화하고 있지만, 중도층을 포함한 보수층은 한동훈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경제적 문화적 지성적 결핍 없이 유복한 환경에서 바른 가치관과 반듯한 매너를 체화한 듯 보이는 그의 배경은 분명한 강점이있다.
○ 지덕체를 겸비한 아웃풋
비판적 지성과 젠틀한 인품, 세련된 스타일 모든 면에서 빠질 것 없는 한동훈 위원장이 셀럽을 넘어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사로 주목받는 것 자체가 한국 정치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사하는 것이다.
기존의 한국 정치 지형은 소위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이 양분해 주도해 왔는데, 어느 사이 시대적 소명을 다해버린 이들은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며 사익 추구에만 몰두해 우리 사회의 구태, 적폐 세력으로 변질됐다.
그러나 한동훈은 기존 정치 세력, 어느 곳에도 부채가 없는 개인의 매력과 능력으로 정치 셀럽이 된 새로운 현상을 상징하고 있다. 전에 본 적 없는 신선한 정치적 자산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즉 정치 시장의 매력적 ‘신상’인 것이다.
○ 한동훈 팬덤은 유례없는 현상
한동훈 팬덤은 정치에 본격 데뷔 전부터 팬덤이 생겨났다는 것이고, 팬덤을 주도하는 세력이 지난 과거 박정희, 노무현 대통령 신드롬을 계승한 정치세력이 아니라, 비정치적 계층, 즉 아이돌이나 연예인 팬덤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정치인 팬덤은 정치에 관심많은 대중에게 ‘정치적 아이돌’ 스타 마케팅을 통해 상품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기반을 넓히는 프로세스였다면, 한동훈 팬덤은 정치에 관심 없던 연예인을 좋아하던 여성층까지 자연스럽게 특정한 개인의 스타성이나 대중성을 발굴하고 정치적 고관심층이 됐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런 점에서 한동훈 팬덤은 정치적 이념에 대한 충성심이 아닌, 개인의 매력에 대한 순도가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국민의힘이 승리하려면
1. 얼마나 신선한 공천을 하느냐
2. 얼마나 일사불란한 리더십으로 잡음 없이 합의된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느냐가 될것이다.
즉, 구태의연한 보수 지역 정가에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 새 인재를 발굴 공천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과 당의 요구가 충돌하지 않는 일사불란한 팀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총선 승리의 전제조건이다.
선거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표'로 국정 방향에 대한 심판을 받는 존재다. 정치의 활력과 변화가 생겨야 하며 이를 통해 대통령이 확실한 국정의 이니셔티브를 갖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다. 한동훈을 응원하면서 그의 승리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