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을 정리하다가 ,
내가 요즘~ 버럭 잘안하고
짜증도 안내지요?
소파에 앉아있는 휴휴에게 물었는데!
휴휴 : ... (나를 쳐다보며)
자기는 못느껴도 나는 내스스로는 변한거 같애.
병원에만 가면 혈압이 올라가는것이,
별이와 자기 때문에 충격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런가봐.
그전에는 혈압조절이 잘 되었는데!
휴휴 : 나코스에서 하는 느끼기 이런거
정신력을 강화 시키는거 같은데,
당신은 유리멘탈이라 ~
그런것에도 잘견딜수 있어야지!
맞아요!
근데, 내가 나코스를 한 덕분에
이만치 괜찮은거 같애요!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나는,
곁에 있는 사람이 인정을 안해주어도
개의치 않는다.
그저 내가 느끼는 나는 ,
버럭을 하기도 하지만 내가 버럭~
하는줄을 알고,
짜증을 내지만 내가 짜증을 내는 줄 안다.
첫댓글 저두요 저두요~~
다해랑 나랑 같으네 생각에
신기방기 기쁘다요 ㅎㅎ
저도요
덕분입니다
김사로 충만함을 즐기는 다해와 프카가 곁에 있어서 기뻐요
우리 모두는 인정받고 관심받기를 원하는 '나'라는 생각, 하지만 그걸 또 잘 알아차리는 '나' 라는 생각에 생생하고 가벼워요~~^^
짜증을 잘 알아차리시는 다해!!!!
당신은 완전한 존재이십니다
아는 다해~
멋져요!!!
의도대로 행함.
가볍고 생생합니다.
일상 흐름,
생생하고 가볍습니다.
다해와 휴휴가 잘 느껴져서 기뻐요 :)
우리의일상이코스를통해
가볍게느끼고.일아차리는것
감사합니다
아~ 난 몰랐네
다해가 짜증내는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