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b></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c139a82a997ad36833d5f28db965161b5645e3ea" data-origin-width="2000" data-origin-height="1500" style="width:64.00%;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c139a82a997ad36833d5f28db965161b5645e3ea"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2a70e103e1bd889b9b8f20e0f738acde73886a9a"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 style="width:36.0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2a70e103e1bd889b9b8f20e0f738acde73886a9a"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6ec521fe5f8dc7d0522816298e86ae7973d2e11"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 style="width:33.33%; margin-right: 10px;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6ec521fe5f8dc7d0522816298e86ae7973d2e11"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55fb77788a948546049f495643a10fab18c7fc4"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 style="width:33.33%; margin-right: 10px;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55fb77788a948546049f495643a10fab18c7fc4"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dfededb176047cf9e1b909c4f3114a7a8cc14d27"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 style="width:33.33%; 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dfededb176047cf9e1b909c4f3114a7a8cc14d27"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br>* 말레이시아 5일차 주일 예배</b><br>- 조태성 <br><br>1.<br>벌써 5일이나 되었어요. 선교사님 부부께서 인도해주시는 식당들은 당연히 전부 맛집들인데요.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메뉴가 많다는 겁니다. <br><br>가장 적은 곳도 20~30가지고요. 많게는 100가지도 넘어요.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처럼 차를 먼저 줍니다. 이것도 따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요. <br><br>2.<br>어제 점심은 30분 정도 이동해서요.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으로 인도해주셨는데요. 볶음밥과 면으로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여기는 메뉴만 100가지가 넘는데요. 커피도 주문해서 식사를 함께 하더라고요. <br><br>저는 아내와 따로 주문해서 맛나게 나눠먹었고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주문해주셨는데요. 꾸덕하고 진한 소스에 넓은 면발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br><br>3.<br>3시부터 5시까지 아내가 <하나님과 친밀한 연애와 결혼> 강의를 했고요. 이어서 40분 간식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아름다운 집사님 부부께서 오신 분들 모두 맛난 저녁을 섬겨주셨어요. 바로 김밥과 육개장 사발면입니다.<br><br>한국에서는 가벼운 음식이지만 여기에서는 한국에서 수입해오기 때문에 비싼데요. 맛있어서 감동이고요. 그많은 분들을 사랑으로 어떻게든 섬기시려는 마음도 그저 감동입니다. <br><br>4.<br>5시 40분부터 저녁 집회를 시작했는데요. 찬양은 아내 강의 시간에 하고요. 저는 바로 부흥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통성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집회마다 1시간 이상 찬양 없이 3~5번에 나눠서 제목 기도회로 인도했는데요. <br><br>선교사님들도 성도님들도 간절한 눈물의 기도로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3일 내내 제게도 감동을 주셔서 기도 시간 중간에 다니면서 전체 안수기도를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8시에 통성기도를 마치고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9시가 넘도록 주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달해드리는 은사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br><br>5.<br>유아실을 미리 준비해주셔서 시간이 급하신 분들부터 기도를 받으셨는데요. 대부분 예수님의 사랑에 눈물로 반응하시고요. 확증을 받으셨다고 간증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br><br>예수전도단에서 탁월하게 강의를 해오셨던,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20년 정도 사역중이신 선교사님 부부께서 기도받으신 후 얼마나 과분한 격려를 해주시는지 송구했습니다. <br><br>6.<br>배려해주셔서 호텔로 바로 돌아왔고요. 챙겨주신 맛난 과일들로 갈증을 달랬습니다. 향긋하게 달콤한 망고, 신비롭게 맛있는 붉은 용과, 새콤달콤한 에너지 덩어리 파인애플로 피로를 풀었어요. <br><br>오늘은 주일 예배라서 시간을 잘지켜서 설교만 합니다. 점심 식사 후 아내가 강의를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집회와 강의는 모두 마치게 됩니다. <br><br>7.<br>저희 교회에서는 이학섭 목사님께서 2시에 부흥회를 인도해주시는데요.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저희 부부와 성도님들 모두 크신 은혜를 누립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복된 주일 보내셔요. 할렐루야~!<br><br>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br><br>#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학섭목사님 #NEWLIFE새생명교회 #부흥회 #조태성 #윤영윤 #중보기도 #여빈이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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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
나눠주시는 은혜에
그저그저 은혜요 감사함을
고백드립니다^^
너무나 맛난 음식들과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까지
맛보시며 섬김받으시는 모습뵈니요.
제가 먹은 것보다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은사사역까지 너무나
애쓰셨구요 ^^
오늘 주일예배와
사모님 귀한 강의까지
성령님 충만하신 은혜주시고
또 하나님께서도
크신 영광받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기도드립니다^^
또 이학섭목사님 초청
부흥회를 위해서도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
풍성한 은혜누리셔요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격려와 기도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께서도 한 주간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복된 주일 밤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섬겨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하고
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목사님도 애쓰셨습니다.♡♡♡
샬롬♧^^ 목사님
어제도 은혜가 풍성하시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교제와 연합하시는 모습에 저도 참 기쁘고 감사해집니다.
오늘 주일 예배와 사모님 강의 가운데 예비하신 은혜를 감사드리고 목사님, 사모님 강건하시도록 함께 계속 기도드립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께서도 오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