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절감 차원에서 가스차로 바꿨어요. 가끔 연료에 신경을 못써서 경고등 뜨는데 난감했던 적이 있어서요.비상 충전용 노즐을 사면서 이래조래 쓸거라 부탄가스도 두박스를 사뒀는데요. 만약 유사시 충전이 어려울 경우에 부탄가스를 비상용이 아니라 계속 사용할 경우에 문제가 될까요?
차량용 LPG 라고 부른는건 부탄 + 프로판 입니다. 프로판양은 계절에따라 조절 합니다. 동계엔 부탄보다 잘 얼지않는 프로판 함량이 올라 갑니다. 가정용 부탄은 0도이하에선 제대로 기화되지 않습니다. 프로판이 없는 부탄만 넣으면 동계 영하에선 차량에 무리가 갈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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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캔 보관의 문제 말이지요?
@원이님 달고 다니는게 아니라 가스캔의 가스를 차의 가스통으로 옮겨 넣고 캔은 버리는 건데요. 그럼 문제 없겠네요.
@원이님 요즘엔 그런 노즐을 팔긴 하더라구요. 힘이야 팔뚝이 제 허벅지만한 남편한테 오빠아아 하면 해결 될거구요. 열악한데 급박하면 사용이 가능할까 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여름이죠.. 까딱하면 차 날라가서.. 아니면 교통사고때 걷잡을수없이 번지거나 터지면..
여름에 싣고 다니는 부탄가스통이 터지는 거라면 아예 충전만땅하고 싣고 다니지는 않는걸로 하면 되겠네요.
@엄지공주(경기) 그렇죠 항상 안전제일 아니겠습니까?
@트레일 러닝 -성남- 네.그렇죠.
감사합니다.
저희차가 가스차인데 부탄가스에 연결캡을 씌운다음에 충전하면 가요 캥핑갔다올때 그렇게 했었어요
응급조치로 그렇게 충전소로 가라해서요.
계속 넣을경우 차가 중간에 퍼지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는지 해서요.
유사시에 충전소에서 넣을수 없는데 연료는 바닥나고 움직이기는 해야한다면 어떤가 해서요.
차량용 LPG 라고 부른는건 부탄 + 프로판 입니다. 프로판양은 계절에따라 조절 합니다.
동계엔 부탄보다 잘 얼지않는 프로판 함량이 올라 갑니다.
가정용 부탄은 0도이하에선 제대로 기화되지 않습니다.
프로판이 없는 부탄만 넣으면 동계 영하에선 차량에 무리가 갈걸로 보입니다.
겨울에 캔엔 남았는데 불꽃이 약해지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피지 배달하는 트럭은 노즐 따로 달아서 엘피지 통으로 가스 공급하긴 합니다.
차가운 날이나 서늘한 날 부탄통은 연속사용시 냉각에 의해 기화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엔 안되겠네요.
부탄 만으로는 차량이 제대로 운행이 안 될 것 같습니다..
프로판 만큼 폭발력이 세지 않고 겨울에는 기화가 잘 안되니까요
계속 넣을일이 있을까요?
응급조치로 몇캔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유사시 대비 비축연료로 가능할까 싶었던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