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시대의 시조, 안파견이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파미르고원에 강림하였다는 의미는 외계인인 환인이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착륙한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환인이 수두(제천단, 천제단)를 세우고 하늘의 도리를 사람에게 전파하였다는 행위는 하늘에서 온 환인이 종교의 신과 같은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인간의 탄생이다. 인간이 원숭이의 진화라는 기존논리는 이미 무효화되었다. 인간과 원숭이는 서로 다른 영장류로 인간의 조상인 유인원은 6천5백만년전에 탄생하여 진화한 것으로 정리되었다. 문제는 인간의 진화과정이 분명하게 설명되지 못한 상황에서 유전자론이 대두되고 진화론의 방법으로 유전자(DNA)조작이 가능함을 입증하였다. 아마도 첨단과학을 누리는 우주인이 고대 영장류를 유전자조작으로 오늘의 인간으로 진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도 논의할 수 있다
지구상에는 우주인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는 거대 석상이나 건축물 그리고 벽화들의 존재 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흔적들도 신화이야기나 종교의 성서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의 SF영화가 보여주는 슈퍼맨 등의 초인들의 이야기나 지구가 아닌 우주의 다른 행성의 존재를 다루는 내용들은 그동안 종교가 인류를 세뇌시켜 온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다른 생각들을 촉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