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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 제 : 2016년 03월 12일
*, 어 디 : 경남 의령읍 정암
*, 누 구 랑 : 아내랑 둘이서
*, 날 씨 : 맑음 (미세먼지 약간)
*, 하고픈 말 : 오늘은 봄의 여운을 받아 긴 여정을 접고 산행을 준비한다 아직 이르다는 아내의 잔소리에 귀가 기운다 이번 달만 지나면 더 호전 될 것이니 4월 부터 강진 덕룡산을 그려보자는 말에 오늘도 역시 게임에서 지고만다 (언제나 처럼)
== 그래서 == 우린 봄 마실 간다 둘레길 따라 A코스 (붉은색 따라)
네비로 이병철 생가..
공용 주차장 주차 후 왼쪽 부잣길 이정표 따른다
주차장 옆 안내도 따르면 곧 만나는 들머리 (계단을 오른다)
농도따라 길 끝까지 걷는다
도로 만나면 좌측 도로따라 정곡다리 까지 간다 다리 바로 옆 숲길(대덕공장)로 들어간다) 아무 이정표가 없어 조금 아쉽다
나무 테그길도 걷고 ...
이렇게 둑길을 따른다
A코스 불양암 방향
금강교 다리 건너..
화장실 옆 계단 오른다
호국 의병길(좌측) 잠시 탑바위, 불영암 갔다 되 돌아온다
아주 중요한 지점 (이정표 방향은 절대 No. ) 직진 바로 아래 전망대 옆 탑바위가 있다 화살표 방향 따르다 30분을 헤메고 돌다 아무 이득없이 결국 내려왔다. ( 갈 수록 길도 희미하다) 차라리 이정표가 없는게 좋을 걸....
갈림길(중요한 지점) 바로 아래 전망대
탑 바위 (전망대와 10m거리)
불양암 내려 가는 길, 다시 올라와야 한다
되 돌아 와 호국 의병길 따른다
전망테그
팔각정 뒤로 내려선다
경사 길 내려와 호국 의병길
다시 만나는 이정표, 역시 호국 의병 길
두번째 전망테그.. (자리를 펴고 잠시 쉬어간다)
호미마을이 보인다
마을 빠져나와 호미교 건너 좌측 둑길 따른다
출발지 까지 둑길이 이어진다
도로만 건너면 출발지 공영 주차장
귀가, 의령 소바로 늦은 점심을 대신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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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빠대통령님 덕분에 정말 서부경남 곳곳의 좋은 길들을 많이 알게됩니다.
의령부잣길..다음에 의령에 가게 되면 꼭 한 번 가보겠습니다.
하루 여행 일정을 잡아 오시몀 더욱 편할 것입니다,
일붕사도 둘러 보시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