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과 동행하는 쉬운 방법 4가지
– 조태성
1.
샬롬~! 명절도 마지막 날인데요. 모두들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복된 일상을 준비하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오늘 나누는 내용은 명절 마지막 날에 저희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입니다. 가족들과 지인들을 사랑하고 섬기시면서 기쁨도 있으셨을 것이고요. 내일부터 일상을 준비하기 위해 피로도 풀고 회복도 필요하신데요. 겸손히 성령님과 함께 일상의 선교적 삶을 자연스럽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우리가 고통을 느끼고 지나치게 반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려움과 분노에 휩싸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잊고 있어섭니다. 성령님을 통해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잊고 있어서지요. 성령님의 임재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심에도 불구하고 그 임재를 놓치고 있어섭니다. 그 임재를 놓치는 만큼 외부의 충격에 반응합니다.
반대로 그분의 임재로 충만할수록 외부의 충격에는 점점 반응하지 않아요. 충격이 와도 빨리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일상의 연습이 중요해요.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는 좋은 습관이 필요해요.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요? 쉽다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3.
(1) 첫째,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것이 이미 성취되어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해요. 반복 학습하며 묵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진리가 마음과 생각에 각인 되는 것이 필요하지요.
(2) 둘째, 그분과 동행하는 삶의 훈련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기다리는 훈련을 추천드립니다. 규칙적인 훈련으로서 말씀과 기도, 영성일기가 도움이 됩니다.
4.
(3) 셋째, 삶 속에서 성령님을 바라보는 단순한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계속 그분을 생각하는 것이 그 방법인데요. 로렌스 형제님의 <하나님의 임재연습>, 프랭크 루박 목사님의 <1분 게임>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들은 평생 반복해서 읽을 책 50권에 선정하여 읽고 또 읽으며 적용해요.
(4) 넷째, 성령님께 자주 말을 거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작은 것도 여쭤보시길 추천합니다. 여쭤보면 종종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는데요. 그것을 우리는 음성 듣기라고도 표현하지요.
5.
중요한 것은 성령님께 말을 걸거나 자주 여쭤보는 ‘이유’입니다. 음성 듣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듣기에 목적을 두면 미혹당하기 쉬워요. 우리의 목적은 그분이 우리와 동행하시는 것이 진리이므로 '존중해드린다는 의미'로 말을 거는 겁니다.
좀 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식하고 존중해드리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분의 임재가 자연스럽게 흘러 넘쳐흐르는 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그럴 때 우리 삶을 통해 예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더욱 아름답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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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에 시금석이 되는 4가지 방법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더욱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는 삶을 힘쓰시는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샬롬입니다^^♧
샬롬 목사님^^
너무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새기고 또 연습하며
나가겠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의 훈련을 더 노력하겠습니다 ^^
그래서 그분의 임재가 자연스럽게 흘러 넘치는 은혜가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시면서 동행하는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밤 되시고요.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님께 더욱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