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딸아이가 쓴 시예요^^

[호암지]

이 아이에게 문학을 가르켜야 할까요?
저는 음악과 문학에 조예가 깊지 않은데
작곡도 하고 십분만에 시도 열편씩 쓰네요.
스승님을 찾아줘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의견좀 주세요..

[미카엘천사]

축하드립니다~

[안코치]

훌륭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뽀옹]

이런 딸이 있으면 딸바보가 될수밖에없겠어요~

[도음]

앞으로 문학가로서 대성할 조짐이 보이네요!
훌륭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쵸코하임]

너무 이뻐요~~^^
시도 마음도 이쁘네요~~

[우왕 우왕]

오랜만에 순수함을 보는것 같네요

[보리보리]

넘 순수해요 ~~ ^^

[버마제비]

엄마는 그런다

[달바다]

잘봤습니다

[튼실맘마]

엄마가 사랑을 듬뿍주셨나보다~ 엄마에대한애정이넘치네요

[배껌이프다]

우와~~ 손난로!! 대박인듯
따뜻한 마음 !교감!!사랑의 손난로 ...
재능을키워주셔야 할듯!

[커피가좋은오기]

마음이 따뜻한 아이같아요~~^^
받은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예쁜 아이네요^^

[큰아기]

부모가 안젇되고 사랑하면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진다

[천사초롱]

좋아 보이네요 좀 더 지켜 보시다가 소질이 보이시면 그 쪽길로 가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한국가자]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뭐가]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참 잘 쓰네요!

[수호구신]

믿어야 할지...사실이라면 정말 대박입니다 ,축하합니다^^*

[깡선]

난 아빤데...
아빠.....써줘

[꼬마원탱이]

엄마 하면 그냥 울컥해 집니다....ㅜ

[정영철]

넘 귀엽네요

[으막공부]

대단하네요!!

[프라우초이]

귀여워요~

[ㅋㅋ]

ㅎㅎ

[헬로아가씨]

예쁜딸이네요^^

[글라디]

어머... 마음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시~^^

[기름진베개]

우와... 집에 어린 시인이 한분 계시는군요

[군발이]

ㅎㅎ 귀엽네요

[올온]

멋져요

[마이다스의손]

저에게도 이런 딸아이가 있었으면 합니다~~~부럽네여~~~ㅎ

[안나제이]

결혼하고 싶어요 이런글 읽으면^^

[씨앗]

10살에 이렇게 잘쓰다니 너무 예쁘겠어요..^^

[마들칸]

잘 키우시면..
대단한 문학가가 나올껍니다..

[사이]

열살 짜리가 나보다 글씨도 예쁘고 글도 예쁘네요

[날존경하자]

오 딸램 그림 솜씨가 장난아니네여~^^

[산오리]

예쁘네요.

[팔공이]

진짜 부럽습니다

[밍끼]

우와, 정말 너무 예쁜 글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소야이삼]

하하^^ 잘 보고갑니다~~!^^

[까칠한모꼬]

이뿐딸 두셧네요 대단하네요

[똘똘]

글도 너무 잘쓰고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재질을 잘키워주세요

[두성금속]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들은 이제 숫자 8을 안다고 목에 깁스를 했답니다. ^^

[호암지]

ㅎㅎ표현이 재밌습니다.

[다시지오]

너무 이쁘네요^^

[해가 가득찬]

넘 이쁜 딸이네요..
사랑 많이 주세요...

[호암지]

ㅎㅎ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