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五光)에 9국진 서비스 쓰리피 고스톱 판에서 이 좋은 패를 들고서도 지는 경우는 딱 하나 자뻑이다. ======================================================================
### 곡성군의 책임 있는 조처가 있기를 바란다.
6월 2일 실시되는 곡성군 군수선거를 두고 민감한 시기에 터진 군수후보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사건의 진실은 그걸 부착하고 잠적한 소위 선거파파라치를 체포하면 불리한 여론을 반전시키려고 자가발전으로 조작한 것인지? 다급한 후보가 “선거파파라치” 사기극에게 당한 것인지? 또는 정말로 상대후보가 한 짓인지 밝혀질 것이다.
비록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 범인을 잡아 배후를 밝힐 수 있느냐는 의문은 있지만 곡성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면 되는 일이니 별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나 이 사건을 기사화하는 기자의 진정성, 진실을 전해야하는 기자정신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특히 사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의 제보자는 물론 그에 관계된 사진자료 등을 제공하는 제공자를 밝히는 것은 반드시 한 치의 의혹도 없는 명백한 사실이어야 한다.
그러나 “3選 도전 곡성군수 차에 위치추적기 몰래 설치돼”라는 제하의 2010년 5월 3일자 조선일보 조홍복 기자가 쓴 기사를 보면 “지난 1일 오전 민주당 전남 곡성군수 후보인 조형래 곡성군수의 그랜저 승용차 바닥에서 발견된 GPS(위성항법장치) 기능의 위치추적기. /곡성군 제공”이라 하여 마치 곡성군이 사건의 내용과 자료 등을 제공한 거처럼 허위보도 하였다.
이에 관하여 분노한 주민들이 곡성군에 항의하였고 곡성군은 해명을 하고 조홍복기자로 하여금 곡성군홈페이지에 해명하도록 하였는데, 이 또한 선량한 우리 곡성군민들을 다시 기만하는 얄팍한 속임수이기에 부정부패 척결을 염원하는 군민의 한사람으로 곡성군 측에 책임 있는 조처가 있기를 바라며 이 항의 글 쓴다.
진실과 사실이 생명인 기자가 그 사건의 내용과 사건자료 등의 제보자를 밝히면서 사진자료 제공자를 밝히는 글에 “곡성군 제공” 이라 한 것은 마치 사건의 내용과 사진자료 등을 공공기관인 곡성군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호도하기 위해 조작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허위이며 선거법 위반은 물론 우리 곡성군과 군민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으로 당사자인 조홍복기자는 사과와 함께 정정 보도를 해야 마땅한 것이며 곡성군 또한 조선일보측의 사과와 정정 보도를 요구해야 마땅한 것이다.
만일 조선일보측이 곡성군의 요청을 거부한다면 국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여 반드시 사과와 함께 정정보도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곡성군 공무원이 해야 할 책무이며 자세다.
그러나 기사를 허위로 기재한 기자가 해당 기사를 정정하거나 사과 보도가 아닌 고작 여기 게시판에 와서 해명하는 것으로 입을 다물라고 하는 것은 곡성군이 특정 후보의 홍보실이며 해당 공무원들은 특정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원으로 밖엔 해석되지 않는다.
특정 후보의 당락에 관계없이 명백한 허위사실을 곡성군 해당 공무원들이 침묵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공무원조직이 특정인을 위한 도구로 사병화(私兵化)되고 부패했다는 반증으로 결코 묵과할 수 없는 곡성군의 선거개입 비리이므로 곡성군지기단을 비롯한 군민단체들의 법적 고발 등 엄중한 조처가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언론매체에 인용된 기사들을 보면 “예비후보의 상대측인 무소속 허남석 후보가 전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과 곡성경찰서장을 역임하는 등 경찰 고위간부 출신임을 의식해 수사를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는 지적이다.”하여 무소속으로 나오는 허남석 후보가 개입하고 수사를 방해한 것처럼 호도하였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특정 후보를 음해하기 위해 사전 사건과 언론이 조작된 것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명백한 위법이다.
생각해보라?
대한민국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을 역임한 유능한 후보가 상대 후보의 동태를 파악하려 했었다면 최첨단 장비와 방법을 놔두고 눈에 뻔히 보이는 유치원 애들도 웃을 그런 싸구려 장비로 어설프고 얄팍한 방법을 썼겠는가?
일반인들도 그런 내용과 사진자료를 보면 코웃음을 칠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사건을 가지고 전문기자가 마치 곡성군이 내용과 자료를 제공한 것처럼 허위 작성하고 상대 후보로 나오는 무소속인 허남석 후보를 범인으로 오인토록 호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 기사이며 진실과 사실에 입각해야할 기자가 할 짓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곡성군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하고 실추된 곡성군의 명예를 위하여 상대후보로 지목된 허남석 후보에게 사죄하고 사건을 허위 기재한 조홍복기자에게 사과와 함께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묻고 조선일보사에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것이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군민들을 화합시키는 정도다.
촌각을 지체함이 없이 곡성군의 책임 있는 조처가 있기를 바라며 그것이 공정한 선거관리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참 대단하십니다그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박혜범씨 당신이 좋아하는 후보가 궁지에 몰리게 생겼으니 사건의 본질은 뒤로한 채 사진에 "곡성군 제공"이라는 말이 마치 엄청나게 큰 일인 것처럼 떠들어 대는 모습 참 보기 안쓰럽습니다. 군 홈페이지 가보니 기자도 군청에서 준게 아니라 그러고, 조후보 측 김태성씨도 내가 준것이다라고 해명을 해놨는데, 그 말은 개 콧구멍으로 듣고 있는거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시죠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는 후보가 위치추적기 사건에 연루되어 떨어질 것 같으니 불안하다."라구요.
군청 홈페이지가 뭐 어쩐다고요? 박혜범씨하고 최성민씨하고 둘이서 신나게 여론 몰아가는 거 말 하는겁니까? 거기에 몇몇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니 마치 곡성군에 모든 사람들이 당신 이야기에 크게 동조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모양이지요? 세상을 그렇게 좁은 눈으로 보지 마세요. 무슨 박정희 전두환 시절도 아니고, 언제적 관권 선거를 들먹이는지...그리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보는 건 삐뚤어진 눈을 가진 박혜범씨 본인 생각이겠죠. 자신과 관련한 비판적인 글을 누군가가 올려 놓는데 당사자가 당연히 해명하는 게 맞는것 아닙니까? 박혜범씨도 지금 제가 댓글 달아놓으니 열심히 제 글에 답하고 있지 않습니까.
첫댓글 아무리 혼자 지랄해봤자 흑이 백이된다요?
좋은세상의 말이 옳다.
그래서 해당 공무원들을 사냥개로 만들고
기자들을 삶았군
과연 전문사기꾼다운 잔머리다
참 대단하십니다그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박혜범씨 당신이 좋아하는 후보가 궁지에 몰리게 생겼으니 사건의 본질은 뒤로한 채 사진에 "곡성군 제공"이라는 말이 마치 엄청나게 큰 일인 것처럼 떠들어 대는 모습 참 보기 안쓰럽습니다. 군 홈페이지 가보니 기자도 군청에서 준게 아니라 그러고, 조후보 측 김태성씨도 내가 준것이다라고 해명을 해놨는데, 그 말은 개 콧구멍으로 듣고 있는거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시죠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는 후보가 위치추적기 사건에 연루되어 떨어질 것 같으니 불안하다."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해보자면, 조후보는 바보라서 그런 엄청난 일을 자작극으로 벌이겠소? 경찰에서 조사하면 다 들통날 일을? 자작극이 아니냐는 식의 당신 말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신의 바램이겠지.
의문이라고 했나
차라리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게나
그리고 나는 애터질 것 없다
곡성군 홈피에 가보게나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하였으니
애터지는 쪽이 기어나와서 사과하고 해명하는 것 아닌가?
군청 홈페이지가 뭐 어쩐다고요? 박혜범씨하고 최성민씨하고 둘이서 신나게 여론 몰아가는 거 말 하는겁니까? 거기에 몇몇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니 마치 곡성군에 모든 사람들이 당신 이야기에 크게 동조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모양이지요? 세상을 그렇게 좁은 눈으로 보지 마세요. 무슨 박정희 전두환 시절도 아니고, 언제적 관권 선거를 들먹이는지...그리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보는 건 삐뚤어진 눈을 가진 박혜범씨 본인 생각이겠죠. 자신과 관련한 비판적인 글을 누군가가 올려 놓는데 당사자가 당연히 해명하는 게 맞는것 아닙니까? 박혜범씨도 지금 제가 댓글 달아놓으니 열심히 제 글에 답하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맞는 말이다.
내글에 의문이 붙었으니
의문을 위해 의문을 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
곡성군수 최강수가 언떤 강수를 둘까?
이름 그대로 강수를 둘까?
엎드려 길까?
그리고 법은 어떤 조치를 할까?
뭘 그리 의문하면서 안달을 하는가
지켜보면 되는 일이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