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레꽃.벚꽃이 피면은 산란5장 이상이 간 벌통에서 이런현상 나타나 왜 이렇지 황당한 생각이 들겁니다.
뭐라고 생각 드신지요.
여름에 분봉군에 나타나면 교미을 적게해서 거시가 부족한가.아니면 바이러스인가 의구심을 갖고 없애지요.
그래서 전 이런통을 후밀딜과 마이신을 사양액에 타서 먹이고 그대로 길러봤습니다.
그랬더니 가을이 되며 찬바람이 불면서 일벌산란이 더 많아 지더군요.
그러고 월동을 났고 봄벌을 길러 봤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산란이 가더군요.
그래서 전 여름 분봉군에 이런 현상이 나면 바이러스가 이유라 믿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봄벌에 이런현상이 나타나 뭣이 잘못된나 몇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1.여름 분봉군에 했드시 후밀딜과 마이신을 사양액에 타서 먹였더니 계속 이런현상 나타 났습니다.
2.아래 사진처럼 산란간 소비을 빼내고 집이 잘 지어진 소비을 넣어 소비에 문제가 있나 봤더니 이도 아래와 똑같이 산란을
하였습니다.
3.봉충판을 전부 빼내고 소초광을 넣었더니 이는 더 심하게 수벌방을 만들어 버리더군요.
4.분봉을 내봤습니다.
*먼저 빈소비을 분봉통에 3장을 담았다.
*여왕이 있는 소비을 빼내 빈소비가 들어있는 분봉통에 여왕과 벌을 털고 원통에 담았다.
*본통에서 벌이붙은 소비 4장을 빼내 벌을 털고 원통에 넣었다.
*구왕이 들어있는 분봉통을 봉장 끝에다 옮겨둬 역봉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아래 소비처럼 산란간 소비는 채밀군의 꿀받을 자리에 넣어줘 꿀채밀 과정에 꿀을 쟁이며 좋은집으로 바꿔짓게 했다.
*분봉통은 3일 후에 산란이 들어 가는데 정상으로 산란이 갔다.
이런 과정의 경험을 했기에 전 이건 분봉열로 나타나는 현상이다라 한답니다.
출처: 꿀벌사랑꿀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이남이(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