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 위만조선 17/20
준왕은
연의 대장군이었던 위만의 위상에 대하여
기히 들은바 있는터였다
위만이 부복하고 조아리며
"항장 위만이 전하께
문후 드리나이다"
"그대가 연의 대장군 위만인가 ?"
"그러 하옵니다"
투항하게 된 자초지종을 고하니 왕이 수긍하며
"서북땅 1백리를 영지로 하사하니
서북 변방을맡아 외적의 침범을 막으라"
위만이 임지로 돌아간
한참 후에
준왕은
한나라를 침공하여 국토를 넓힐 북벌 준비에 나선다
하지만 중신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왕과 신료들간에
북벌 하자는무리와
한을 공격해서는 안된다는 무리로 나뉘어
다툼이 격해지고
결국에는
한나라를 추종하는 신료들에 의 해서
왕이 별궁에 구금되는 사태에 이른다
이소식을 들은 위만은
철기군 백여기를 이끌고
급히 궁궐로 진입하여
준왕을 구하고 옹위 한다
하지만 준왕은
국정을 이끌기 불가능할 정도로 왕권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음을 스스로 절실하게 체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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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조선17-20(조운형 동기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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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왕이 고조선 마즈막 왕?...........
항상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위만 조선과
고조선의 관계를
이제야알게되었네요
조운형! 궁민학교때
한반이었는데
그때도 신사복기지의 교복으로
우리들 대부분
광목?으로 지은 교복으로
곱살한 얼굴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오늘은 궁민학교때 앨범을 찾아보리다
건강해야합니다
청주고33산오름에 동행할때
신춘웅친구가 간혹 친구이야기하데요
형님이야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