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작용과 반작용 때문입니다.
활의 중심을 밀고 화살이 활의 중심을 지나면 최선인데 활을 잡은 손을 뚫고 갈 수는 없으니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양궁은 활에다 철봉을 달아서 무게 중심을 위로 올려서 이를 해결합니다. 그래서 화살과 손의 위치가 제법 차이가 나도 저 무거운 철봉이 해결을 해 줍니다.
그럼 국궁은? 가능한 화살이 활의 중심에 가깝게 지나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엄지가락을 낮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흘려 쥐어야 합니다. 흘려쥐고 엄지를 낮추면 당연히 북전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화살과 출전피의 위치를 맞추면 아래 3손가락을 거듯쳐 쥐어야 합니다. 이렇게 쥐면 아래 3손가락에 힘이 들어갑니다. 간단하죠.
뭐 복잡해도 그냥 이것도 힘점들의 일직을 가능한 이루아 활의 힘이 화살에 가능한 많이 전달하게 하려는 물리적 요령일 뿐입니다.
활의 답은 그래서 일직에 있습니다. 일직
첫댓글 흘려쥐기에 목적은 밑장밈 이죠 밑장밈에 목적은 깃에 안베이려 오뉘절피위치가 깃폭만큼 올라감이 연유이고
흘려 쥐기를 하면 손의구조상 엄지와 중지손이 밀착되요 검지인 북전은 위로 올라가고
줌 엄지 가락은 당연 낮아지는데 여기다 쪼임이 들어가면 엄지가락이 과녁향해 나아가요
우리 인체의손이 그리 과학적이치에 맞게 생겨 처먹은 것이지 다른 이유 없다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