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정광운 2019년 6월달리기일지__28일수정

*6월참가대회*-9일전마협 카리수한강달리기/풀. 6월28일(금요일)----16키로(185키로)호평동방향 천마산임도16키로.너무 오랜만에 임도를 달려보는거 같다.숲속에 부는바람이 무척시원했다. 6월27일(목요일)----6키로(169키로)밀주6키로산에서 두어시간 헤메다 샤워나할까하고 문화센터에 갔다가 간단하게 6키로를 달렸다. 6월26일(수요일)----12키로(163키로)밀주12키로.몸 보신을해야하나~~훈련을 거의 매일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이유가있던지~~요즘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훈련을 이틀이나 삼일정도하고 하루씩 쉬기로했다.어제 하루쉬고 오늘 문화센터를 찻았다.쉬어서 그런지 몸이 한결 부드러웠다. 6월24일(월요일)----6키로(151키로)밀주6키로 6월23일(일요일)----15키로(145키로)천클일요훈련15키로.역시 훈련은 주로에서해야 제맞이다.조금 덥기는했지만 주로에 부는 자연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다, 6월21일(금요일)---5키로(130키로)밀주5키로.오늘은 그냥 근력운동만하려고 문화센터를 찻았다.준비운동을하고 이것 저것 근력운동을하는데 뭔가 잊은듯한 느낌이들었다.부족한 무엇인가를 채우기위해 밀에올라 간단하게 달렸다. 6월20일(목요일)---11키로(125키로)밀주11키로. 6월19일(수요일)---14키로(114키로)밀주14키로. 6월17일(월요일)---12키로(100키로)여행후 하루일과를 맞치고 12키로 밀에서 달렸다.뭐든 휴식후에 하는것이 기분좋고 힘도 덜드ㅡ는거같다.훈련이야 항상 즐겁게 하지만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욱더 즐겁게 훈련을했다. 6월13일(목요일)---8키로(88키로)밀주8키로.어제보다 조금 속도를 올려 달려보았다.그런대로 달려지는것이 지난 일요일 대회여파가  어느정도  회복이 된거같다. 6월12일(수요일)---6키로(80키로)회복주로 밀주6키로를 달렸다.지난일요일 워낙 혹독하게 달린지라 오늘은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달렸다.훈련도 쉬엄 쉬엄해야지 너무 무리해서하면 아니한만 못한거같다.힘든 시간이 지났으니 또다시 7월 대회를 검색해본다.ㅋㅋ 6월9일(일요일)---42키로(74키로)카리수 한강달리기대회참가매일 반복적인 훈련을하다가 5일부터 훈련을 하지못했다.그런데도 토요일 아니 일요일 대회당일날 아침에 천마산역으로 향하는중에도 다리가 몹시 무거웠다.새벽님과 전철로 대회장까지 이동을했다.햇볕은 강하지만 그렇게 덥다는 느낌은 들지를 않았다.환복을하고 준비운동을하며 출발준비를했다.출발선에서서 오늘 목표기록을 설정했다(350으로)하프 주자들과함께 출발을했다,비좁은 자전거도로를 1키로정도 달리니 어느정도 주로가 정리가되어 달리는데 큰지장은 없었다.첫1키로랩이 5분20초정도 그럭저럭 괞찮은 랩이다,하지만 종아리 부분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져서 걱정이 앞섯다.그렇게4키로 5키로를지나 1차반환점(10.5)을 돌았는데도 다리의 묵직함은 사라지질 않았다. 반환점을돌아 급수를하며 랩을 쳌크해보니(56분16초 )현재의 몸상태로는 350은 무리라고 생각을하며목표를 섭-4로 수정을했다.2차 반환점을향해서 달리는10.5키로는 처음 페이스와 비슷하게 유지를했다.그결과 어려움없이 2차반환점인 하프지점을통과했다(57분53초)반환점통과후 꿀물울 한잔마시고 다시 출발을했다.아직 까지 다리가 무겁기는 마찬가지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그런데22.5키로지점 잠실대교 밑을 통과하는 오르막길 다리가 무척 힘드니 걸어가라고한다,오르막을 걸어서 오르고 나서 다시 뛰어서가는데 이어지는 내리막에서 스피드가 확 떨어졎다.이런 하프만 뛸걸 하고 하프 반환점을 통과한것이 후회가 되었다.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완주라도하자 하고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내보았다.그때부터 급수대까지 달리고 잠시 휴식을하고 다음 급수대까지 달리고 휴식~~~꾸역꾸역 달리다보니 어느덧3차반환점이다.(1시간4분16초)한동안 휴식을 취한뒤 다시 달리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질않아서 걷기시작을했다.그렇게 하염없이 걷기를 앞에도 걷고 뒤에는 쳐다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똑 같이 걷고 있으리라~~왜냐하면 내가 하염없이 걷고있는데도 나를 추월해가는 사람이 없으니말이다.ㅋㅋ한1키로 정도 걷고나니 조금 기운이 생기는거같아 다시 달려보았다. 마음만 달리는거지 이거야 원 마치 게가 걸어가는듯 금방이라도 쓰러질거같은 달리기 자세다.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마주오는 주자들 대부분이 그렇다.36키로지점 출발때부터 뒤가 약간 무거웠는데 견딜만해서 참고왔는데 갑자기 신호가 강하게 왔다.급하게 화장실을 찿아보지만 이곳주로가에는 화장실이없다.해서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서 한강쪽을 살피며 걷던중 기가막힌장소를 찿았다,37키로지점 급수대부근 배수관이있는데 가운데로 물이흐르고 모래톱도 있고 또한 휴지 대용인 잎사귀 넓은풀도있고 완전 수세식이다.그렇게 편안하게 속을비우고나니 다시 힘이 생겨서 3키로를 단숨에 달렸다.그리고 또1키로는 걷다 뛰다 그리고 마지막 1키로는 보는 눈이 있으니 그나마 달리는느낌 제데로 내며 달려서 골인을했다.완주후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순두부와 막걸리 평소 같으면 양껏먹었을 텐데 너무힘이들어서 한모금 입만 축이고 마치 노숙자 모양새로 지하철 벤치에 잠시누워서 힘듬을 뒤로보내고 평내동에와서 새벽님과 시원한 막국수에 봉평 막걸리로목을 축이며 힘들었던 여정을 웃음으로 승화 시켜가며 즐거운 마무리를했다,오늘은 하프2회전.56분16초.57분53초.1시간4분16초.1시간28분19초......4시간26분44초.  6월4일(화요일)----5키로(32키로)밀주5키로 6월3일(월요일)----11키로(27키로)밀주11키로 6월2일(일요일)---16키로천클 일요훈련16키로.풀코스 100번을지나서 1번째 배번이 도착했다.가볍게 비밀정원형님.치악산과 함께 발을 맞추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