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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정낭(변소) 귀신
눈밭 추천 0 조회 259 17.10.31 2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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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31 20:35

    첫댓글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땀흘린 세대들의 노력을 그들은 모르겠지요.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 17.11.01 00:06

    예전 우리집 화장실이 생각합니다 . 우리동네 어르신 한분은 매일 화장실의 똥을 퍼서 아침에 똥장군을 지게에 지고 밭으로 가지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분은 농촌의 중요한 거름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1.01 18:57

    아련한 어린 시절, 시골에서 야간에 용변을 보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믐날 화장실이 무서워 못 볼 땐, 거름 무더기에 용변을 보기도 했지요. 글을 통하여 다양한 가신에 대하여 새롭게 공부하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1.01 22:29

    변소 귀신 아련히 기억이 납니다. 우리 어머니는 집안에 무슨 일이 있으면 장독대나 부엌에서 냉수를 떠놓고 손을 삐삐며 간절히 빌고 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당시로서는 일리가 있고 정성을 기울리는 처방이라 여겨 집니다. 어릴때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11.02 06:10

    젊은 세대에겐 정말 전설같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11.02 23:08

    사랑방 좌담에서나 듣는 것 같은 구수한 얘기입니다. 경상도 아지매 사투리가 더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성주신 조왕신 얘기 얘기도 그렇고, 이웃나라 동화를 읽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7.11.04 08:07

    조왕신과 정낭귀신이 처첩간이며 원수지간이라는 야담을 처음듣습니다. 설화를 만들어 낸 우리조상님들의 지혜도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엌과 정낭은 떨어져야 한다고 한것은 세균감염도 떨어지면 아무래도 덜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재미있고 구수하게 잘 읽었습니다.

  • 17.11.05 11:52

    정낭부터 화장실까지 그 변해 온 모습대로 체험을 해온 세대이긴 합니다만 선생님의 글을 통해서 선조들의 지혜와 살뜰함을 배웁니다. 화장실이란 글제를 가지고도 황금빛 구수한 이야기가 태어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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