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린시스템

[황정희(MBA57기)]

린생산방식이란 불필요한 재고비용이나 과잉 인력 투입 없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 제조업 공장에서는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을 통해 대량 생산하지만 이와는 달리 모든 공정 과정을 사람 손으로 진행하고 각 단계마다 반드시 거쳐야 할 작업만을 수행함으로써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줄였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한 대를 조립하려면 약 2만여 개의 부품이 필요한데 만약 해당 모델 생산량이 많다면 미리 만들어 놓게 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수량만큼만 주문해 조달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비용절감뿐 아니라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 가능합니다. 즉 중간단계인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노동자들의 숙련도도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한편 최근에는 3D 프린터 사용 비중 증가로 단순 반복작업 대신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를 이길려고 하는 토요타
진화하고 유연성을 가진 토요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재두(MBA57기)]

헉…빠르심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현승용]

린 시스템 그리고 JIT(Just In Time, 적시생산)등 유사한 개념들은 1970년대 중반 토요타 자동차생산에서 근거하여 등장된 배경을 갖고 있답니다.

[홍지영(MBA57기)]

내용 잘 보았습니다. 교수 댓글에 just in time 과 유사한 개념이라 하셔서 더 빨리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윤희(MBA57기)]

수업시간에 배운내용 복습하는시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