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공함 단관 올라왔죠? 따뜻해진 봄날에... 재즈의 음악에 빠져볼 시간입니다.
이 아저씨가 대전에 온것도 신기하네요..
평생 볼수 없는 공연이 될 수 있으니 오랜만에 강추하는 공연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묻지말고 동영상 부터 보세요~~ ㅎㅎㅎ / 공연장에 봐요~~^^
https://youtu.be/5-DkW7P1r6w
https://youtu.be/ecLgMtwBpHw
재즈 '크바스토프' 30%할인
▨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단관일정 | 3월 16일(토) 17:00
▨ 티켓가격 | R 60,000원 --> 42,000원
S 40,000원 --> 28,000원
A 30,000원 --> 21,000원
▨ 마 감 | 불시에 마감 할 수 있습니다.
▨ 입금계좌 | 우체국 301002-01-001394 대전공연함께보기
▨ 신청양식 | 신청 2매 / 바하스토프/ 입금완료
입금자란에 (닉네임+단관명) 반드시 넣어주세요.
* 대공함 모든 공식 단관 및 정모 입금양식은 동일합니다.
양식에 어긋나는 입금자의 경우 이유불문 좌석배치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운영자들도 회원분들 본명을 다 외우진 못한답니다~
더구나 여러 단관이 겹쳐진 경우 입금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회원분들의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 ^^
* 마감 또는 입금 후 취소는 불가합니다.
개인양도 또는 양도게시판을 이용하세요~ ^^
재즈로 돌아온 달콤한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Nice ′n′ Easy>
2012년 클래식 무대 은퇴를 선언했던 독일출신 세계적인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재즈로 돌아온다
선천적 장애를 딛고 세계 정상에 올라선 ‘작은 거인’ 토마스 크바스토프(Thomas Quasthoff)는 슈베르트, 슈만 등의 독일가곡을 비롯하여 바흐, 말러 등의 레퍼토리에서 깊이 있는 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은퇴 전에도 DG레이블로 재즈 음반을 발매하여 호평을 받으며 유럽에서 재즈 무대에 서왔던 그는, 2018년 새로운 재즈 앨범 <Nice ´n´ Easy> 출시와 함께 2019년 본격적인 투어에 나섭니다. “Imagine”, “Nice´n´Easy”, “Kissing my Love” 등을 연주할 이번 내한공연은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크바스토프의 무대로 클래식과 재즈 애호가라면 놓쳐선 안 될 감동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클래식의 엄격한 트랙을 벗어나 자유로운 여행길에 오른 그의 따뜻한 행로에 함께 몸을 실어보세요.
Vocals|토마스 크바스토프 Thomas Quasthoff
Piano|프랭크 채스티니어 Frank Chastenier
Double bass|디터 일그 Dieter Ilg
Percussion|볼프강 하프너 Wolfgang Haffner
토마스 크바스토프|Thomas Quasthoff
지난 40년간 탁월한 예술성으로 수많은 음악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토마스 크바스토프는 2012년 클래식 음악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모친이 심한 입덧으로 복용한 구토방지제로 인해 탈리도마이드 장애라는 중증선천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길게 자라야 할 다리뼈가 자라지 않아 키는 132cm에 불과하고, 해표지증으로 손가락은 7개뿐이다. 피아노를 칠 수 없는 신체적 한계로 하노버 음악원 입학을 거부당한 그는 개인교습으로 성악을 공부하다 1988년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30세의 나이에 뒤늦게 프로 성악가로 데뷔한다.
성악가로서 크바스토프는 베를린 필, 빈 필과 같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로부터 초청받아 연주했으며, 클라우디오 아바도, 다니엘 바렌보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사이먼 래틀, 헬무트 릴링,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함께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했다.
1999년부터 도이치 그라모폰과 독점 계약한 그는 여러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성악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중 2000년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 안네 소피 폰 오터와 함께 노래한 구스타프 말러의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2004년 아바도가 지휘한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안네 조피가 협연한 <슈베르트 가곡집>, 2006년 라이너 쿠스마울의 바이올린과 지휘, 베를린 바로크 솔로이스트와 함께한 <바흐 칸타타> 음반으로 세 번이나 그래미상 ‘최우스 클래식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클래식 무대를 떠난 크바스토프는 한스 아이슬러 음악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연극배우, 내레이터, 지휘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14년 재즈 앨범 <My christmas>에 이어 2018년 소니 뮤직을 통해 <Nice ´n´ Easy>를 발매한 그는 3명의 파트너 프랭크 채스티니어, 디터 일그, 볼프강 하프너와 함께 세계 투어를 이어가며 재즈 보컬리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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