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아 석도훼리가 다양한 중국 여행 상품을 내놓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석도 훼리가 내놓은 상품은 3박 4일과 4박 5일, 5박 6일 등 세가지로 관광객들이
자신들이 입맛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은 여행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기차나 비행기의 좁은 공간과는 달리 망망대해가 보이는 갑판에서 게임도 하고 파티도 즐기고
그리고 밤하늘의 별과 달로 물든 아름다운 바다에 빠지면서 여행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는
훼리여행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이 때문에 집을 떠나 석도훼리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은 시작된다.
3박4일(현지 1박2일) 여행 패키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출항해서 일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한다.
특히 금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일요일 아침에 도착하기 때문에 종교활동 및 개별 활동이 가능하다.
계절별 현지 코스 개발 (봄,가을:등산,트레킹/여름:해수욕/겨울:온천 등)로 맞춤형 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인, 가족여행, 온천여행으로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해상왕 장보고의 유적지인 적산법화원, 야생동물원, 진시황의 불로초에 얽힌 사연을 간직한 성산두, 복여동해 등 알짜배기 중국여행 가능하다.
4박5일(현지 2박3일) 여행 패키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출항해 목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한다.
중국3대 위생도시인 위해시, 맥주와 휴양의 도시인 청도시, 전통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연태시, 봉래시 등을 자유롭게 오가며 관광할 수 있다.
또한 중국 산동인의 재래시장, 야시장 체험 등으로 현지인과 접할 기회가 많아 중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5박6일(현지 3박4일) 여행 패키지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출항해 일요일 또는 화요일 오전 9시 도착한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로 잘 알려진 태산. 공자의 유적지 곡부와 오리지널 친따오 맥주를 만날 수 있는 청도. 연의 도시 위방, 산동성 성도인 제남시 등 산동성 일주가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학생단체와 노인단체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중국 내륙 및 해안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고,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석도 직항 훼리는 인천과 이곳 군산 석도국제훼리가 유일하다.
그 중에서 군산~석도 라인은 현 대중국선사 중 210마일로 최단거리일 뿐 아니라 씨다오호의 선박 스피드로 각종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정시 입출항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됐다. 일반인이 쉽게 출입할 수 없는 선교를 본선 사관의 안내와 더불어 관광함으로써 훼리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이와함께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중국인 전용 식사 마련▲400석 규모의 완벽한 야외 무대 마련으로, 각종 행사 및 세미나 가능 ▲다양한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고품격‘포토존’이 마련됐다.
한편 석도훼리는 주력 상품인 3박4일 패턴(현지 1박2일)을 중심으로 산동성의 대규모 온천여행과 알짜배기 중국여행을 집중 홍보중이며 중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서 끊임없는 투자를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