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하락 안정화 될 듯 몽골중앙은행의 투그릭 대 달러의 공식 환율이 4월7일 기준으로 1367:1이었다.
거래은행들은 1367투그릭에 사서, 1384투그릭으로 판매했다. 현재 달러 환율이 한달 전보다 60.16투그릭이 하락했다. 환율
하락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드.바트새항 'KHAAN' 은행 부행장 대리인 : 결제를 투그릭 강제한 법률 제정의 효과 -
올 봄부터 몽골 경제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가 증가된다. 달러 공급이 잘 되고 있어 환율이 그 만큼 하락하고
있다. 또한 모든 결제수단을 투그릭으로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법률이 제정된 후 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우.강저릭 몽골금융시장연합 대표 : 달러가 앞으로도 계속 하락 할 것으로 보여 -
몽골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구리, 석탄 판매와 관련되어 달러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외국에서 들어오는 투자가 증가되었다.
위와 같이 달러 공급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했다. 앞으로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드.바트자르갈 금융경제대학 총장 : 달러 가치가 몽골에서 떨어졌다. -
캐시미어 시장이 복구되며 위안이 대량으로 몽골에 들어왔다. 위안 환율이 하락하자 장사하는 사람들이 위안을 많이 사들였다.
이로인해 달러 수요가 감소되며 환율이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은 캐시미어 매매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환율의 급한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투그릭 대 달러 환율 변동도표> 2010.04.08몽골교민신문(gogo.mn브.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