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UN GCF 인천 송도 사무국 본격화, 송영길 인천시장

[강수정]

UN 녹색기후기금 (GCF)이 송도국제도시에서 독립사무국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본부협정을 맺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원 맥도날드 GCF 공동의장은 GCF 본부협정에 공식 서명으로,
GCF 본부협정은 GCF와 사무국 직원에 대한 특권·면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GCF가 국제기구로써 활동할 수 있는 제반 여건들을 정부가 뒷받침한다는 겁니다.

송영길 인천시장.....“GCF 외교국간들의 여러 가지 외교적인 면책특권에 대한 보장을

각 부처별로 확인해주는 내용입니다.”
이번 협정문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국회 비준 동의 절차가 남았습니다.
정부와 인천시는 GCF 지원 특별법과 본부협약 비준이 함께 통과되도록 촉구할 계획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협정문이 국회 비준 동의를 받을 수 있도록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해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들을 만나 설득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CF 사무국은 본부협정이 발효된 뒤 송도로 이전해 독립 사무국으로 새 출범합니다.
GCF 4차 이사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며 사무총장을 선출합니다.
이후 올 하반기까지 송도국제도시 아이타워로 모든 사무국 이전이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인천시는 서울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송도 이전도 추진해 송도를 명실상부 국제녹색도시의 메카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과 주도적으로 참여및 인천이 함께해 설립한 최초 국제기구인 GGGI가 지난해

국제기구로 승인된 후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UN G C F (녹색기후기금) 관련 추가 정보로 ,,,,

인천 송도에서 GGGI 이사회 멤버와 GGGS 2013 참가자를 위한 환영만찬을 주재하였다

라스무센 의장을 비롯하여 코스타리카, 멕시코, 몽골의 각 환경장관과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장관들이 참석하였다. 라스무센 의장이 축사를 통해 인천을 Global Green Capital 이라고 지칭하였다.

의미있는 언급이다.

만찬 이후 라스무센 의장과 오윈 장관등과 맥주한잔을 하면서 여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 대통령선거가 2주 후에 있다고 한다. 현직대통령의 재선이 유력시된다고

한다. 우리시의 몽골 숲가꾸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송도가 점점 국제도시화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각국의 장관들이 서울을 들리지 않고

인천에 머물면서 국제대회를 마치고 저녁에 함께 하는 모습이 참 꿈만 같다.

이것이 다 작년 GCF 유치성공의 여파이다. 내일 드디어 GCF 본부협정 체결식이 외교부장관과

호주 이완맥도날드 GCF 공동의장 사이에 체결된다. 감격스러운 일이다.

  -- 송영길 인천시장 시정일기 중 에서  자료 추가 ...

특히, 송영길 시장은 글로벌녹색성장서밋(GGGS) 만찬 중,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인천시 현안사업을 직접 건의한다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청량리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UN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에 따라 필요한 시설이 됐다. 따라서 시는 다른 노선에 비해

우선적으로 추진 및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지원 확대로 인천시는

주경기장 건립을 위해 국비 800억 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내년 상반기 내에 준공하기 위해서는 국비 210억 원이 필요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내세웠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을 위해서는 내년에 반드시 1천802억 원의 예산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적어도 100억 원의 국비가 필요할 것으로 5건의 건의사업 모두 박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멋진젠틀]

인천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국제행사인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도시는 서울과 부산뿐이라 인천은
아시안게임을 발판으로 명실상부한
아시안 동북아 핵심 중심도시 자리를 노리고 있다.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것도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
하지만 '환경분야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틀게 돼 이런 우려는 일순간 날아갔다.

[매너짱얼짱]

송영길 인천시장은 ..
UN GCF 유치는 중앙과 지방, 여야와 시민들이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라고 말했다.
- GCF 이사국들을 개별 접촉해 송도가 최적임을 알렸습니다.
국회에서는 인천 유치지지 결의안을 냈죠.

인천시와 관계기관, 그리고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까지도
모두 힘을 보탰습니다.
모두가 네편 내편 없이 한마음으로 뭉쳤고,
이런 모범사례를 앞으로 더욱 확산시켜야 합니다.
★.. 이런 경우는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송공해야징]

인천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줍니다..
대한민국 투자 유치한 금액 중☆반 이상이 인천에서 유치
- 전국 투자 유치 1등 ( 약 10만개의 일자리 창출 )
- 세계 최대 UN GCF 사무국 인천 유치
-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내부 청렴도 1위
- 청년 취업률 1 위 (인천시 고용률이 7대 광역시서 가장높다)
- 전국 노인 일자리사업분야에서 1위 차지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을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시장님 한표 짱 ~~~

[멍이워니]

인천이 점점 경제수도 문화수도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정말 민주주적인 경제화를 위해서 너무 필요하신 분이세요~

2014 인천아시안 게임 개최 성공~~부터 GCF 유치 성공까지,
텅~텅 비었던 송도에 각종 해외 유망한 기업들과
해외유명 대학의 캠퍼스 설립까지
인천이 교육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인천시민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메너남]

- 고용노동부 "2013년 지역일자리 목표" 최우수상 수상

- 일자리 20만개 및 종소기업 1천개 육성
- 대한민국 투자 유치한 금액 중 반 이상이 인천에서 유치
- 전국 투자 유치 1등~(역사상 처음)
- 청년 취업률 1 위 (인천시 고용률이 7대 광역시서 가장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