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사는 국민이 뽑은 현 정부를 친일매국 검찰독재라고 하며 윤석열 퇴진 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차마 입에도 담기 어려운 것을 그들은 성전 안에서 하고 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천주교회가 다 무너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천주교 신자들을 성당에 못가게 막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신자들의 목소리에는 안하무인 행동합니다.
또 좌로 기울어진 주교님들은 방관하고 있어요.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
자발적으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누구의 사주를 받은 것일까요?
제 생각엔 누구의 사주를 받았다고 밖엔 볼 수가 없어요.
논리에도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회라는 허울로 정치활동을 하는 그들의 자금은 어디서 지원받을까요?
안동으로 해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또 전주와 대전으로 간답니다.
속이 부글부글 화가 납니다~
7월 17일 전주 풍남문광장 저녁 7시 30분
7월 24일 대전 주교좌 대흥동성당 저녁 7시
첫댓글 거 참... 주교님들은 정구사들을 눌러서 분란만 만들면, 천주교에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길까 걱정하시는듯한 눈치신데...
암덩어리는 조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죽습니다.
제대로 나가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어떤 것이 옳은 방향인지 고민을 하는 모습도 안보이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