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쪽설명에 따르면 IRP가 성립않는 즉 BP곡선이 수평인 먼델플레밍모형에서는 환율하락으로 재정효과가 모두 구축되는 반면, IRP가 성립하는 경우 일정부분만 구축되는 직관적인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제 생각으로는 IRP가 성립 않는경우에는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합의 불균형을 조장하기위해 환율이 더 하락해서 그렇지 앦을까 생각됩니다만 선생님께 질문 여쭙니다!
첫댓글위가 수평인 BP이고 아래가 우상향인 BP인가요? 자본이동의 완전성과 불완전성 때문에 차이가 날텐데요. 위의 경우 환율의 하락이 더 커서 그런 것은 맞지만 직관적인 이유라 하기에는 직관적인 설명은 아닌 것 같아요. 이해가 안가신다면 현재 제가 문제와 해설지가 따로 없어서 문제와 답안을 간략하게라도 또는 사진을 찍어서 다시 올려주세요.
아 이건 IS-LM-BP 모형이 아니라 IS-LM-IRP 모형이네요. 일반적인 BP곡선은 환율과 기대환율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직관적으로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환율의 변화가 다시 균형으로 만들기 위한 이자율을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수익률이 높아지지 않으면 자본수지 발란스가 안맞아서 그래요.
첫댓글 위가 수평인 BP이고 아래가 우상향인 BP인가요? 자본이동의 완전성과 불완전성 때문에 차이가 날텐데요. 위의 경우 환율의 하락이 더 커서 그런 것은 맞지만 직관적인 이유라 하기에는 직관적인 설명은 아닌 것 같아요. 이해가 안가신다면 현재 제가 문제와 해설지가 따로 없어서 문제와 답안을 간략하게라도 또는 사진을 찍어서 다시 올려주세요.
"자본이동이 자유롭고 변동환율제도를 따르는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이자율평기설이 성립하는 경우 정부지출증가효과를 이자율평가설이 성립하지 않는경우와 비교하라"라는 발문입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빨간줄표시가 이자율평가설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 이건 IS-LM-BP 모형이 아니라 IS-LM-IRP 모형이네요. 일반적인 BP곡선은 환율과 기대환율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직관적으로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환율의 변화가 다시 균형으로 만들기 위한 이자율을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수익률이 높아지지 않으면 자본수지 발란스가 안맞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