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문>
6개월전 생각치도 않는 남편의 권유로
'애로우잉글리쉬'를 알게되고 특강에 와서 듣고,
정규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집이 멀어서 과연 6개월을 들을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매주 토요일이면
무슨 행진을 하듯이.. 열심히 오고가고..
전철을 타고 와야 하니깐,
매번 자리에 앉으려고 우리 부부는
재빨리 자리를 차지하는 ~ 웃기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처음에는 힘들고 매번 수업시간에
홧팅하라는 샘의 말씀에
저희 부부는 쑥스럽지만 손바닥을 마주치며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전치사 체조' 였습니다.
전치사 체조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확실하게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항상 매번 수업 시간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최쌤
덕분에 하나도 졸지 않고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남편과 6개월의 수업을 들으며
보고가는 동안 강남의 젊은
거리도 보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또 언제 이 수업을 들을지 고민이지만 ~~
그동안 6개월의 시간을 함께 한
남편과 최선을 다해주신 최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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