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러버 해외 리뷰를 소개합니다.

[Nexy]

안녕하세요?

넥시의 카리스 러버에 대한 해외의 리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리스 러버는 개발 초기부터 해외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발매 후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카리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다음은 해외 리뷰 원문과 번역문입니다.

I tested M and M+ on a ZJK-ALC blade. Because I bought the rubber myself for market price, and have no business connection to Nexy, you can consider this an unbiased review.

나는 ZJK-ALC 블레이드에서 M과 M+를 테스트했습니다. 나는 시장 가격으로 러버를 직접 구입 했고 Nexy와는 비즈니스 관계가 없으므로 이 리뷰는 편견 없는 리뷰로 간주하실 수 있습니다.

For the last decade, I have played more or less exclusively with ALC blades and either Tenergy 05, or most recently, MX-P. I am a conventional two wing shakehand offensive player, getting older now, but still around 2050-2100. These days I have worried that I have had a tendency to beat myself more than I would like, missing shots from mistiming -- a lot of that secondary to not being as quick as I used to be (and maybe needing new glasses).

지난 10 년 동안 나는 주로 ALC 블레이드와 Tenergy 05, 또는 가장 최근에는 MX-P 중 하나를 사용하여 플레이를 했습니다. 나는 전통적인 양면 쉐이크 핸드 공격형 플레이어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2050-2100 정도가 됩니다. (레이팅 점수인듯 합니다-역자) 요즘 나는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겼는데, 그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타이밍을 놓쳐 헛스윙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게임에서 지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내가 전보다 민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안경이라도 새로 바꿔야 할까요)

Here is what I have noticed so far with these rubbers (some of which echos what Next Level wrote on his earlier review):

다음은 내가 지금까지 카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것들입니다. (그 중 일부는 Next Level이 그의 초기 리뷰에서 쓴 것들을 반영했습니다.)

There is a slight dome of the rubber right out of the packages (true for both M and M+). The sponges are blue color with very thin pores. There is no booster smell, in marked contrast to MX-P. I had forgotten how much easier it was to glue down and cut rubbers with thin-pore sponges like this one. A very nice feature.

포장을 벗기면 러버가 미세하게 돔 형태로 말려있습니다(M과 M+모두에 해당). 스폰지는 매우 얇은 모공을 가진 푸른 색입니다. 부스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이는 MX-P와 현저히 대조됩니다. 이 같은 얇은 모공 스폰지를 가진 러버를 붙이고 자르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특징입니다.

The pips on the inside of the topsheet are incredibly shor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and they have a shape that is somewhere between a circle and a hexagon. The topsheet therefore, overall, is very thin. I think this may be the key feature of this rubber. (I hope it does not make the rubber fragile).

topsheet의 안쪽에있는 pips는 놀라울 정도로 짧습니다 (저는 전에는 이와 같은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원형과 육각형 사이의 형태를 가집니다. 그러므로 톱 시트는 전체적으로 매우 얇습니다. 나는 이것이 이 러버의 주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로 인해 러버가 쉽게 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These rubbers are not real fast, and not unusually spinny (although they certainly spinny enough and the topsheet has a very nice grippy feel). The main thing is that they are incredibly predictable, which became clear to me within a few minutes. That is the thing Nexy talked about in his threads (at MyTT, use the search function there) on what he was trying to achieve when he developed the rubber. I have to admit I was very skeptical about that when I read it. It sounded like BS to me. But having tried Karis, I now think he has accomplished what he set out to do, and his descriptions ring very true once you try this stuff. I'm not just talking about his descriptions of Karis, but also how Kris is different from Tenergy and ESN rubbers. When you play with Karis, you sort of feel what he is talking about. They really are something novel I think.

이 러버들은 정말 빠르지도 않고 비정상적으로 회전이 걸리지도 않습니다(물론 확실히 충분한 회전량이 있고 잘 묻히는 탑시트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컨트롤이 좋다는 것인데 이 점은 치자마자 와 닿았습니다. 그것은 Nexy가 러버를 개발할 때 얻으려고 했던 것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MyTT에서 검색기능을 사용). 나는 그것을 처음 읽었을 때에는 매우 회의적이었던 것을 인정합니다. 솔직히 그것은 나에게 헛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그러나 카리스를 사용해 보니 이제 Nexy가 의도한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러버를 사용해 보면 그의 설명이 진실인 것을 알 것입니다. 나는 카리스에 대한 그의 설명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카리스가 테너지나 ESN의 러버들과 얼마나 다른지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로 플레이하면 그가 이야기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정말로 참신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More than anything than, I would say the main features of Karis are predictablity and linearity. (Output is directly related to input with no weird discontinuities to put it in more quasi-technical terms).

Because of the predictability of the rubber, I was able to keep the ball on the table really well tonight. When I wanted to hit slow, the ball went slow, and it went where I aimed it. When I swung harder, the ball went faster, and importantly, no sudden increase in ball rebound with a slight increase in racket speed. (That is in marked contrast to the MX-P). So very few inexplicable misses where you hit the ball off the table and you're not sure why.

무엇보다 중요한 것인데 Karis의 주요 특징은 예측 가능성과 직선성입니다. (좀 더 기술적인 의미의 용어로 표현하자면 출력은 이상한 불연속성이 없는 입력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있습니다.)

러버의 예측 가능성으로 인해 오늘 밤 경기하면서 테이블에서 공을 떨어트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느리게 치면 의도한대로 공은 느려졌고, 겨냥한 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내가 더 세게 스윙하면 공은 더 빨라졌고, 중요한 것은 약간 라켓 스피드를 증가했을 때도 볼 리바운드의 급격한 증가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MX-P와 현저한 대조를 이룹니다).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플레이할 때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설명할 수 없었던 미스가 아주 적었습니다.

 One of the places this really showed up is against my opponent's good shots. I brought a lot more of them back and lived to battle longer in the point. I think most amateur offensive players will find that they are a lot better when they are on the defensive with this stuff than they would be with a lot of popular rubbers. In general I kept the ball on the table, but I also felt like I was able to be a bit more deceptive as to where I was going to place the ball. In other words, make it look to opponent like I am going to drive the ball crosscourt with my forehand but then go to the body or down the line at the last minute. For some reason, that was easy with this stuff. Also I was hitting really good angles and I was looping with a lot more variation in pace.

이것들을 잘 보여주는 것은 상대방이 잘 친 볼에 대해 대처할 때입니다. 나는 더 많이, 더 좋은 공으로 되받아 쳐서 득점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공격적인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러버들을 사용할 때보다 카리스로 방어할 때 훨씬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나는 볼을 테이블에서 떨어뜨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공을 어디로 보낼 것인가에 대해서도 좀 더 상대를 속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에게는 내가 포핸드로 대각선 쪽으로 공을 보낼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몸 쪽으로 가거나 선 아래로 보냈습니다. 웬일인지 카리스로는 그것이 쉬웠습니다. 또한, 나는 정말 좋은 각도로 공을 치고 있었고, 훨씬 더 많은 변화를 주어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For now the only downside, and I think it is temporary, is the sense that some of my shots lacked the penetration I would get with Tenergy or MX-P. That's to be expected, Karis is definitely slower than either of those. Also, it seemed like I was hitting my forehand flatter than usual, probably subconsciously trying for more power to compensate for speed of rubber. I guess I would say that the throw is medium, though. I will need to play more with an eye on that more. In any case, when I got good body rotation that was not a problem, then the ball had plenty of pace. It is better to keep the ball on the table and win more points than it is to look spectacular winning a few points, so I don't mind. This sense of very linear control was present on every single shot. Loops, counters, blocks, short game, serve, return, push. I will need to work hard to get good body rotation on my opening loops in particular, because this stuff definitely does not reward lazy technique. You don't need to be Ma Long but you can't just loop with your arm. If you do, it will feel like it is about to fall off in a couple of minutes and your shots will suck!!

일시적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유일한 단점으로 테너지나 MX-P에서 얻을 수 있었던 침투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그것은 카리스가 분명히 그 둘 보다 느리기 때문에 이미 예상된 것입니다. 또한, 나는 평소보다 더 편평하게 포핸드를 친다고 느꼈는데,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러버의 스피드를 보완하기 위해 파워를 더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반발력은 중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살펴보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내가 몸 회전이 좋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공은 더 많은 속도를 낼 것입니다. 어쩌다 좋은 플레이로 몇 점을 따는 것보다 테이블에서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좀 더 많은 점수를 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나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 선형적인 콘트롤 감각은 모든 기술에서 적용되었습니다. 루프, 카운터, 블록, 숏게임, 서브, 리턴, 푸시. 특별히 나는 각을 열고 두껍게 거는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위하여 좀 더 피지컬 컨디션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카리스는 분명 게으른 스윙이나 자세로는 그 맛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마롱이 될 필요는 없지만 팔만으로 드라이브를 걸 수 없습니다. 팔로만 드라이브를 건다면, 몇 분 안에 팔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낄 것이고 스윙은 엉망이 될 것입니다.

As for M vs. M+, given what I have been playing with for the last decade (T05 and MX-P), M+ is a step too far, especially away from the table. I definitely preferred M. Actually, for now I am more comfortable with M on the FH side and M+ on the BH side (which is a bit odd since M+ is distinctly harder), but I plan to use M on both sides for a while and see how this goes. I ordered another sheet of M today so I will have it on both sides.

지난 10년 동안 테너지05와 MX-P로 플레이해 왔던 나의 입장에서 M과 M+를 비교하자면, M+는 좀 더 멀리 나갔고, 특히 테이블에서 떨어져있을 때 그랬습니다. 나는 M을 더 선호합니다. 실제 지금은 포핸드에는 M을 백핸드에는 M+를 붙이는 것이 편하지만(M+가 더 단단하기 때문에) 나는 당분간 양쪽에 M을 사용해서 어떻게 될지 볼 생각입니다. 나는 오늘 M을 한 장 더 주문해서 양쪽에 M을 붙일 것입니다.

원문 출처 : https://www.tabletennisdaily.co.uk/equipment/rubbers/13692-karis-m

[슈미아빠 jw]

잘읽었습니다!!
어느나라 분이신가요?
어메어리컨이신가요?^^;

[Nexy]

원문 글쓴이의 필명이 Baal이라는 것과 약 2주 전에 올린 글이란 것외에는 다른 정보는 없네요.

[장진영]

사이트 이름에 'co.uk'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영국 아닐까요? united kingdom.

[붉은돼지]

역시 비슷한거 같네요.. 파워의 선형성은 모두가 느끼는 것 같아요.
그로 인해서 따라오는 컨트롤의 극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