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쎄이입니다.
어제오늘 지산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습니다만.. 인사는 다드리지 못했네요..
아직까지 자세도 제대로 안나오고, 골반이 발목보다 먼저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겨울과는 달리 겁 없게 즐길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뭐... 잠시 실력이 늘었나 하는 착각도 했습니다만, 서대장님 강습대로 폴 없이 해보니...무척이나 헤매더군요..
그나저나... 스프링 모글.. 중독성이 너무 강한데요...쩝
회사에서 눈밭 생각하고 있으면 안되는데...(구조조정 끝난지도 얼마 안되었고 하니.....)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고.. 다음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내가 12시까지 타고 집안행사로 가야되서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네요...다음엔..^^
별말씀을요~~ 매번 M.I분들께 하나씩만 배우면 30번만 출정해도..30가지 TIP을~~ ^^
아.. 그게 강습이란게.. 받다보면 저절로 바보되는 느낌.. ㅎㅎ 그래서 그냥 타시느게 더 즐거울 수도.. ㅋ 마쎄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모글 들어가서 사진 찍느라고 폴없이 모글 탔습니다... 상체에 의존하지 않고 하체만으로 밸런스를 잡아가는 훈련... 대장님이 그런 강습을 시키셨다면 분명 그중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가지신분임에 틀림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요...캬캬캬
웬지 마쎄이님은 당구가 고수일 것 같다는........우리팀의 에어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은 당구가 500이라던가......남의 돈 따 먹는게 취미라던가.........하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