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 전 목요일 “와서 보아라.” (요한 1, 35-42)
어떤 사람에 대해서 “저 사람은 원래 저래.” 하고 단정하는 순간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의 좋은 점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단점만 보입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잘못하면 “그러면 그렇지. 내가 사람 하나는 잘 보았지.”라고 할 겁니다.
그 사람이 잘한 것이 있다면 “어쩌다 그랬을 거야.”라고 하면서 그 사람의 선행을 축소시킵니다.
얼마나 큰 잘못입니까?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와서 보아라.”고 하신 것은
당신의 의식주에 관한 것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배우라는 초대였습니다.
늘 우리를 초대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시다.
다른 마음으로 보지 않고 오직 주님의 눈으로 보도록 노력합시다.
보고 싶은 대로 보면 큰일이 납니다.
이제 예수님 앞에 나와 예수님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금요일에는 사제 서품식 관계로
오전 10시 미사로 임시 변경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
내일 금요일에는 사제 서품식이 있어서
오전 10시 미사로 임시 변경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보고 예수님의 귀로 듣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루를 살기를 다짐합니다.
오늘도'예수님께서
" 와서 보아라" 하시며 나를 당신삶속 사랑으로 이끄십니다,
푹 한 날씨라고는 하여도 한겨울 날씨 ,
모두들 겨울나기가 힘들다고, 세상이 점점살기가 삭막해져 간다는데,,,
" 그렇게 축쳐져있지 말고 가족들과 이웃들과 서로 보듬고 다독다독 아껴주며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않된다고 ,,,
니 마음에 사랑이 가득해야 세성 '모든것들을 사랑으로 보게된다고,,"
오늘도'나를 사랑으로 이끄십니다,
예수님의'사랑을 진하게 느끼는 오늘이길바랍니다,
아멘 !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 무엇을 찿느냐 ? "
하루를 이 말씀으로
살아보렵니다.
단죄하고 겉만 보고
판단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찬미 예수님
어쩌다 보니
이렇게늦었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주신주님께감사드림니다
주님이계셔 행복하고 갈곳이있어행복합니다 주님나라에갈때
방끗 웃고 갈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모두사랑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보니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많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ㅎ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