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제목은 뭘로 할까?ㅋㅋ
오늘은 받아볼수 있게 하소서...
한번 두번 밀린 날짜에..
까맣게 타들어가는 내마음...
오늘은 오겠지...
내일은 오겠지...
그러다 6주가 지나갔네....
자꾸만 내눈을 피하는 감독님...
그러다 우리사이 멀어지는건 아닌지....
감독님이 무슨죄라고...ㅋㅋ
한번산 글러브 어쩔순없고....
하루도 수십번 다짐하는 이마음....
"다시는 스카이라인안산다"......
여기저기 쏟아지는 위로의 말....
이제는 그들마저도 즐기네...
성주형..성진이형..종현이...호형..기재 (다 기억함..)
낼모래 시험인데...
행여 무슨소식있을까...
하루죙일 컴만 바라보고... ㅜ.ㅠ...
오늘도 역시나...
상처받은 이영혼..
치료해 줄 사람도 없는디...^^
오늘은 받아볼수 있게 하소서....
그렇잖아도 여린 이마음...
이러다 병나겠네요...
날마다 쏟아지는 질문 "오늘은 안오디??"...
이젠 듣기 싫어요..
오늘은 받아 볼수 있게 하소서...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근디 어찌긋냐 재미진디ㅋㅋㅋㅋㅋㅋ맘을 비우랑께롱 그래야 언능온다~!^^
냐하하하..졸라 우끼다...상처받은 영혼...ㅋㅋㅋ
눈물 날라근다야. 작가의 한이 서린 문장이 알게 모르게 살벌헌디.........
ㅋㅋ 난 너랑 같이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인디...뭘 기억한다는 것이냐...무서워지겡....
흐으윽..흐으윽....다른사람들은 몰러...진짜 몰러...도영아..이해간다.. 근디 오면 머하냐....비온단디........그래서 더 슬퍼....흐흐흐...ㅎㅎㅎㅋㅋㅋㅋ